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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타기 & 아이와 공항놀이

by JS JEON 201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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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지난주에는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공항놀이를 했습니다.

2018년 인천공항에는 2터미널이 신설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2터미널 구경도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1터미널 & 자기부상철도를 타기로 합니다.

자기부상철도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용유역까지 왕복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습니다.

가끔 열차를 타면 아이들이 상당히 많아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비행기 착륙, 이륙을 보면서 와~ 비행기다.. 를 외치고, 반대편에서 열차가 오면 상당히 좋아들 합니다.)


공항놀이의 경우 주차가 가장 큰 걱정이고, 만만치 않은 비용이 지출되는 항목입니다.

저는 레이디베스트 카드를 이용해서, 주차비는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레이디베스트 카드의 경우 년 6회 호텔 라운지 음료가 가능합니다.

이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라운지에서 사용하고, 주차 4시간 적용받습니다.

공항까지는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셔틀버스의 경우 20분 단위로 운행하니 시간 잘 맞춰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 후기 사진 올라갑니다. 


짧게 만들어본, 공항 투어 동영상


주차는 파라다이스 시티에 / 주차장에서 로비로 가는 길목


사전 무인정산 꼭 하셔야 합니다.

라운지 이용하시면 사전 등록하셔야 합니다.


로비로 가면, 황금 호박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시간이 있었나 봐요)


로비 라운지 옆 말 조각상입니다.


금색과 붉은색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겨울이라 자동문 대신 옆에 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문이 많이 무겁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입니다.

층고가 있어 답답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창가로 앉았습니다.

비행기 이, 착륙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비행 어플을 활용하시면, 대략적인 이, 착륙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디베스트 카드로 주문한 에프터눈티세트 입니다.

음료, 커피는 무료이고, 에프터눈티세트는 1회 차람 + 2만원 입니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다 먹지는 않아요.


샌드위치도 튼실하니 맛있습니다.


치즈의 함량이 높아 맛있는 치즈케익


간단하게 요기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별 5개 확인됩니다.


입구로 나가서, 조금만 앞으로 가면 셔틀버스 탑승장이 나옵니다.


특이한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2층 버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천 시티 투어 버스입니다.

날이 추우니 겨울 지나면 타봐야겠습니다.


이층 버스가 가고 진짜 셔틀버스가 도착합니다.


버스에 탑승해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 후, 투썸플레이스로 향합니다.


처음으로 아들도 자신의 음료도 사달라고 하네요.


KB국민카드 프리미엄 카드 고객 대상 2잔 무료 음료를 주문합니다.

아래 대상 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2잔 제공됩니다.


무료 음료 주문, 가장 비싼 아들의 터닝메카드 사과, 배, 홍삼 음료


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 공연은 없었습니다.


자기부상철도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용유행, 막차 시간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시간표입니다.


자기부상철도 안내문입니다.

동영상 한번 보시면 대략적인 상황 이해가 가능합니다.


오후 7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입니다.


자기부상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저 멀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보입니다.


마지막 종착역, 용유역입니다. 19:00 1터미널 -> 용유역 / 19:16 용유역 -> 1터미널

종착역 도착 후 반대편으로 가시면 인천공항행 열차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 그냥 타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가끔 해당 열차가 정비소로 들어가고, 다른 열차가 오는 경우가 있으니, 꼭 내리셔야 합니다.


인천공항 도착 후 비행기를 볼 수 있는 4층 식당가로 가봅니다.

지난번에는 비행기가 참 많았는데, 2터미널이 생기고 여유가 있나 봅니다.

비행기가 없습니다. 

계속 기다리기도 그렇고,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인천공항 셔틀장에 있던 시간표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20분 단위 운행되고 있습니다.


집으로 이동하면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야경 사진을 찍어 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꼭 한번 숙박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아이와 함께한 공항놀이 후기 마칩니다.


주차비용이 걱정되시면, 공항철도 이용도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우리 아이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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