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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79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영랑호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영랑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실은 자전거 라이딩이 가능할지 살펴보았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아직 전체적인 복구는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월요일에 태풍이 하나 더 오기에 시내 복구를 우선하고 관광지는 차순위로 밀린 느낌이었어요.위험성이 있는 큰 나무가 쓰러져 있었는데, 이건 빠르게 잘라서 정리했네요. 자동차 드라이브를 하면서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이제 자전거 라이딩을 나섰습니다.영랑호 범바위가 있어서 한번 올라봤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신세계 영랑호CC가 한눈에 보이네요. 이게 그 유명한 범바위?? 영랑호 인근도 싹~ 보입니다.안전망이 없어서 바람이 많이 불면 위험할 듯싶어요.바람이 없어 잘 구경하긴 했어요. 영랑정도 있어서 슬쩍 구경만 했습.. 2020. 9. 7.
고성, 2020년 8월 마차진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8월한적한 날 해를 보고 출발한 고성 마차진 해수욕장입니다.고성에 도착했더니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내~ 비가 오기 시작하고, 파도는 점점 높아지고, 맑은 색 바닷물은 탁해지네요. 과연 놀 수 있을까?? 참 애매한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놀고 있어 아들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수영용품 챙기고 아들 챙기고 정말 사진찍을 틈이 없었어요. 마차진 해수욕장은 가운데 보이는 작은 모래섬이 있고 좌, 우로 나뉘어 있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우측은 아이들이 놀기 좋았고, 성인 무릅에서 가슴까지 완만한 내리막이었습니다.속초 해수욕장들은 가파른 내리막인데,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좋았습니다.좌측 해변은 멋진데, 무서웠어요.이날 바람이.. 2020. 8. 28.
고성, 2020년 8월 아야진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최대의 휴가 시즌인 8월 초고성에 위치한 아야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해수욕장 한번 못가나 싶었는데요.운이 좋았는지, 비가 그치고 해가 떠서 급하게 아야진 해수욕장을 가봤습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만 5천원 있었습니다.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여기 주차하세요~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주차 영수증은 차에 잘 보이게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물 높이는 성인 무릎 정도입니다.더 안으로 들어가면 너무 깊어지네요. 저~ 끝까지 아야진 해수욕장이 이어집니다.끝 아닌 처음 시작점으로 가면 편의점도 있고, 파라솔도 설치되어 있습니다.파라솔이나 평상의 경우 대여 비용이 발생하고, 아침 일찍 선착순 마감된다.. 2020. 8. 6.
2020년 7월 3주 평일 속초, 캔싱턴비치, 텐트 사용 여부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7월 3주 평일 속초 켄싱턴리조트 속초 비치에 있는 캔싱턴비치에 다녀왔습니다.지도에 캔싱턴비치로 표기되어 있고, 별도의 해수욕장 이름은 없습니다. 찾아 가실 때 켄싱턴 속초 비치로 검색하시면 조금은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날 파도가 너무 심해서 입수 금지 상태였습니다.구명조끼가 없으면 사진과 같이 바닷물 인근에 갈 수 없었습니다. 아들은 신나게 모래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넘실넘실 파도가 심했습니다. 구명조끼가 없으면 바다 멀리 있어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모래 놀이도 하고 파도에서 뛰기 놀이도 했습니다. 모래찜질은 당연히 해야겠죠?푹~ 한숨 자고 다시 놀아야 한다며~ 맑은 하늘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캔싱턴 비치성수기 시즌에 돌입했습니다.텐트 사용 불가능했고, .. 2020. 7. 18.
사회적 거리 두기에 자전거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참이죠.그렇다고 외출을 전혀 못 하면 힘들어지는 아들을 위해 같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해 떨어지는 시간에는 많은 분이 나올 수 있으니 반대로 무더운 시간을 골랐습니다.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사람이 있겠어??네~ 한 명도 없습니다.아들도 신났습니다.평소 사람들이 많아 전력 질주가 불가능했으나, 오늘은 사람도 없고 아주 재미있게 탔습니다.가는 도중 코트야드메리어트 판교가 보이네요.그늘에 잠깐 앉아 쉬었습니다. 판교 바이오 센터 인근까지 갔더니 너무 힘들어합니다.저는 카카오 자전거라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요.아들은 아이언맨, 무 기어 아동용 자전거라 힘들다고 합니다.올해가 지나면 기어가 있는 자전거로 바꿔줘야겠어요.지금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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