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이야기/골프, 운동
골프 퍼팅 매트 도착, 원목 매트
JS JEON
2019. 1. 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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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미세먼지의 여파 속에 집에서 놀 수 있는 장비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일명 퍼팅 매트! 입니다.
플라스틱과 원목 2종류가 있는데, 소음도 있고, 분리 보관이 쉬울 듯싶은 원목형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약 5만원이고, 주문 후 2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상자 뒷면에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레일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 붙이면 됩니다.
조립을 시작합니다.
인조 잔디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정말 느낌은 살아 있습니다.
레일을 잘 맞춰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길고 넓습니다.
폭을 반 정도 되겠지 생각했는데 상당히 큽니다.
퍼터 걸이는 왜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공 굴러가는 레일을 하나 다 주는게 낳겠다 싶습니다.
딱 레일 하나 부족합니다.
퍼팅 매트 중 저렴한 가격에 속하지만, 원목으로 되어 있어 나름 멋집니다.
다만, 크기가 나름 커서, 퍼팅 연습할 때만 펴놓고, 보관은 잘 접어서 해둬야겠습니다.
이제 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에는 아들과 함께 집에서 퍼팅연습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내야겠습니다.
원목 퍼팅 매트 도착 및 설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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