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이야기/Open AI
2025 넥슨 매출·순이익·인기 게임 총정리: 글로벌 신작과 해외 실적까지
JS JEON
2025. 6. 13. 21:20
반응형
안녕하세요, JS입니다.
2025년 기준 최근 5년간 넥슨의 게임별 매출, 인기 IP, 해외 실적, 그리고 올해 신작 라인업과 기대 매출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한국 게임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한 넥슨의 성장 배경, 각 게임의 국내외 흥행 성적, 그리고 글로벌 전략을 분석합니다.
1. 2024~2025 넥슨 실적 요약: 매출·순이익·영업이익
- 2024년 연간 매출: 4,462억 엔(한화 약 4조 81억 원, 전년 대비 +5%)
- 영업이익: 1,242억 엔(1조 1,157억 원, -8%)
- 순이익: 1,348억 엔(1조 2,116억 원, +91%)
- 2025년 1분기 매출: 1조 820억 원, 영업이익 3,952억 원(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3%)
- 2025년 상반기 해외 매출: 1조 1,049억 원(전체 매출의 54~60%, 역대 최고치)
- 2024년 중국 매출: 1조 5,200억 원(‘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매출만)
2. 최근 5년간 넥슨 인기 게임별 매출 및 트렌드
① 던전앤파이터(던파)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2024년 매출 성장률: +53% (IP 전체 기준, 전년 대비)
- 중국 모바일 매출: 1조 5,200억 원(2024년, 중국 iOS 시장 매출 1위, 출시 한 달 만에 3.5억 달러 돌파)
- 글로벌 매출: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4위
- 성장 요인: 중국 시장 최상위, 텐센트 퍼블리싱, 액션성·2D 캐릭터 인기
② 메이플스토리
- 2024년 해외 매출 성장률: +24%(PC 기준, 북미·일본·동남아 등 전 지역 두 자릿수 성장)
- 2025년 상반기: 일본·북미·유럽 분기 매출 신기록
- 모바일(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3%
- 한국 매출: 최근 2년간 다소 감소, 해외 비중 증가
③ FC(구 피파온라인)
- 2024년: 4분기 매출 증가, 연간 기준 2023년 대비 소폭 감소
- 2025년: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주력 3종 합산 기준)
- 글로벌: 동남아·중국·북미에서 꾸준한 매출
④ 퍼스트 디센던트
- 2024년 7월 글로벌 출시: 스팀 매출 1위, 최고 동시접속자 55만 명, 유저 1,000만 명 돌파
- 2025년: 북미·유럽 매출 93% 성장, 글로벌 루트슈터 장르 개척
- **3분기 매출의 75%가 북미·유럽 발생
⑤ 블루 아카이브
- 2025년: 일본 2분기 매출 신기록, 서브컬처 장르에서 롱런
3. 2025년 넥슨 신작 라인업과 기대 매출
| 게임명 | 출시일 | 특징/플랫폼 | 기대 포인트 |
|---|---|---|---|
| 퍼스트 버서커: 카잔 | 2025.3.28 | PC/콘솔 | 던파 세계관 확장, 액션 RPG, 글로벌 동시 출시 |
| 마비노기 모바일 | 2025.3.27 | 모바일/PC | 원작 감성 계승, 커뮤니티·생활형 콘텐츠 |
| 프로젝트 오버킬 | 미정 | 3D 액션 RPG(PC) | 언리얼 엔진, 던파 IP 활용 |
|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 미정 | 오픈월드 액션 RPG(PC) | 던파 세계관, 언리얼 엔진 5 |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 2025.6(테스트) | 액션 RPG(PC/콘솔) | 마비노기 영웅전 기반, 켈트 신화 판타지 |
| 아크 레이더스 | 2025년 | PvPvE 슈터 | 신작 IP, 글로벌 동시 출시 |
| 낙원: LAST PARADISE | 미정 | 생존 탈출(PC/콘솔) | 좀비 아포칼립스, 언리얼 엔진 5 |
- 2025년 기대 매출:
-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등 신작 효과로 연매출 5조 원 돌파 전망
- 퍼스트 디센던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해외 매출이 성장 견인
4. 넥슨 국내·해외 매출 비교 (2024~2025)
- 2024년 해외 매출 비중: 54~60% (1조 1,049억 원, 역대 최대)
- 2025년 상반기: 중국 매출이 한국 추월(2분기 기준, 중국 563억 엔, 한국 489억 엔)
- 주요 성장 지역:
-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 일본: 메이플스토리, 블루 아카이브
- 북미·유럽: 퍼스트 디센던트, 메이플스토리, 블루 아카이브
- 한국 시장: 최근 2년간 매출 감소, 해외 성장세가 국내 부진 만회[^3][^4][^8][^13]
5. 넥슨의 2025년 전략과 전망
- IP 확장: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등 핵심 IP의 모바일·글로벌 확장
- 신작 집중: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등 대형 신작 출시
- 글로벌 현지화: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 전략, 각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강화
- 수익 구조: 라이브 서비스+신작 조합, 해외 매출 비중 60% 상회 목표
- 기대 순이익: 2024년 기준 1조 2,116억 원, 2025년 신작 흥행 시 추가 상승 전망
2025년 넥슨은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특히 중국), 메이플스토리, 퍼스트 디센던트 등 글로벌 흥행 IP와 신작의 힘으로
- 국내 게임사 최초 연매출 4조 원, 순이익 1조 원대를 달성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서며, 2025년 신작 라인업과 중국·북미·유럽 시장의 추가 성장으로 - 연매출 5조 원,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