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예사랑 누룽지 닭백숙, 시원한 계곡을 경험 할 수 있는 집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양평 옥천면에 위치한 예사랑 닭백숙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계곡을끼고 있어 좋았습니다.

닭백숙도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야외이다 보니 벌레가 조금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 앞, 밑 2곳이 있었고, 간판을 보고 바로 들어가시면 조금 걸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예사랑 입구

설마 저 건물로???

조각품들도 예술입니다.

오랜 흔적이 보입니다.

우와~ 멋진 건물에서 먹는 거야?? 라는 들뜬 기대감...

어라?

여기가 입구?

예사랑 가격은 닭 누룽지 백숙은 4만 5천원 ~!!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외부 음식 반입 금지입니다.

여기가 주방??

그럼 건물 내부는?? 조리시설?

평상들이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석이라 해야 할거 같아요.

대략 16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듯싶습니다.

옆에도 단체석

커피도 한잔할 수 있고, 단체의 규모에 따라 평상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석.. 

상당히 많아요!

단체석들 주변으로 계속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드디어 도착한 누룽지 닭백숙

다른 각도에서도 한 장~

드디어 먹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장소에서 누룽지 닭백숙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닭백숙을 먹으니 왜 이리 맛있던지요.

올여름 많이 더울 거 같은데, 계곡을 끼고 있는 곳에서 식사와 물놀이를 겸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계곡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너무 풍경이 좋아 깜빡했네요.

그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