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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Open AI

2025년 5월 19일 김문수 후보 지지율 분석: 반등 가능성과 한계

by JS JEON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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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입니다.


2025년 대선을 15일 앞둔 5월 19일, 주요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크게 뒤처지며, 지역별·세대별 지지율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시간 여론조사 결과와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김문수 후보의 현황과 전략을 파헤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김문수 후보 지지율: 35.6% (전주 대비 +4.5%p 상승)
  • 이재명 후보: 50.2%로 선두 유지 (전주 대비 -1.9%p)
  • 이준석 후보: 8.7% (전주 대비 +2.4%p)
  • 지역별 동향:
    • TK(대구·경북): 이재명 43.5% vs 김문수 44.9% (오차범위 내 접전)
    • PK(부산·경남): 이재명 49.3% vs 김문수 39.6%
  • 중요 변수: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영향, 보수층 결집 여부

1. 5월 19일자 여론조사 결과 총정리

1) 전국 지지율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50.2%
  • 김문수(국민의힘): 35.6%
  • 이준석(개혁신당): 8.7%
  • 기타 후보: 5.5%

특징:

  • 김문수 후보는 전주 대비 4.5%p 상승했으나,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14.6%p로 여전히 큼.
  • 이준석 후보는 20대(18.2%)와 TK(12.1%)에서 상대적 강세.

2) 지역별 지지율

지역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TK 43.5% 44.9% 12.1%
PK 49.3% 39.6% 7.2%
수도권 53.1% 32.8% 8.5%
호남 68.4% 18.2% 5.3%
  • TK(대구·경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김문수 후보가 44.9%로 근소한 우위.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8.8%p 급상승하며 접전 양상.
  • PK(부산·경남): 이재명 후보가 9.7%p 앞서며 승부 기울임.

3) 세대별 지지율

  • 20대: 이재명 45.3%, 이준석 18.2%, 김문수 15.6%
  • 60대 이상: 김문수 58.1%, 이재명 32.4%
  • 중도층: 이재명 58.6%, 김문수 35.1%

2. 김문수 후보 지지율 반등 배경과 한계

1) 반등 요인

  •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당 내 갈등 해소로 보수층 결집 효과.
  • 공식 선거운동 개시: 조직력 기반 지지층 확보.
  • TK 지역 공략: 518 민주화운동 진압 인물 영입 시도(비록 철회했으나 보수층 자극).

2) 한계점

  • 중도층 흡수 실패: 중도층 지지율 35.1%로 이재명(58.6%)에 크게 뒤짐.
  • 젊은 층 무관심: 20대 지지율 15.6%로 이재명(45.3%)·이준석(18.2%)에 밀림.
  • PK 지역 열세: 부산·경남에서 9.7%p 격차로 추가 공략 필요.

3. 전문가 분석: 김문수 캠프의 향후 과제

1) 보수층 확실한 결집

  • TK 지역에서의 접전을 유지하며, PK·수도권 보수 표심 추가 흡수.
  • 윤석열 계보와의 완전한 단절을 통한 이미지 쇄신.

2) 이준석 후보와의 협력 모색

  • 개혁신당과의 단일화 논의 가속화.
  • 이준석 후보 지지층(20대·TK 일부) 흡수를 위한 정책 제시.

3) 이재명 리스크 활용

  • 이재명 후보의 형사재판(공직선거법 위반) 이슈 부각.
  • 민생 현안(물가·주거비 상승)을 공략한 공세 전환.

4. 선거 판도 전망: 과연 역전 가능한가?

  • 현재 추세: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지속될 가능성 높음.
    단, TK 지역에서의 접전이 PK·수도권으로 확대되면 변수 발생.
  • 최대 변수:
    • 이재명 후보의 구속 여부: 6월 3일 대선 전 재판 결과.
    • 이준석 후보의 행보: 단일화 여부가 보수 표 분산에 영향.

김문수 후보, '보수 대통합'이 최후의 카드

김문수 후보는 TK 지역에서의 접전을 기반으로 보수 표심을 결집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중도층·젊은 층으로의 지지 확장에는 실패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탈당으로 당 내부 갈등은 해소됐으나,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이준석 후보와의 협력민생 이슈 공략이 필수적입니다.

"보수의 심장" TK에서의 승부가 전체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앞으로 15일간의 선거 운동이 중요할 전망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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