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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금강산 콘도 한식당, 해금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고성 금강산 콘도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식당입니다.정식 명칭은 해금강입니다. 객실과 비교해서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식당과 연결된 연회장 있어서 식당의 규모는 상당히 컸습니다.100명은 여유 있게 이용 가능할 듯싶었습니다. 어린이용 돈까스, 콩국수를 비롯해서 콩나물해장국, 된장찌개, 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원산지돼지고기 삼겹살은 칠레산..ㅠㅠ 물놀이를 해서 고기를 먹기로 하고 주문한 삼겹살입니다.불판이 나왔는데요.정말 오랜만에 보는 불판입니다. 냉동 삼겹살이 나왔어요,두툼하죠? 지글지글 잘 익혀 먹었습니다. 반찬류 깔끔했어요. 빨리 먹고 싶었지만 ~ 같이 주문한 돌솥비빔밥맛 괜찮았어요. 파무침도 맛있고 상추도 맛있었습니다. 삼겹살 맛있게 먹었고, 반찬은 리필되었습니다.기대.. 2020. 10. 10.
고성 금강산 콘도, 스텐다드룸, Geumgangsan Condominium Standard Rom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올여름에 다녀온 고성 금강산 콘도 후기입니다. 고성 금강산 콘도는 마차진 해수욕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낡은 시설은 많이 아쉬운 콘도입니다. 예약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비수기에는 5~7만원성수기는 10만원이 약간 넘고, 바다뷰는 추가 금액 있습니다. 객실은 16평, 30평, 32평 이렇게 있는데요.3~4인 가족은 16평도 괜찮은 크기입니다.약간 좁다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부대시설에는 한식당이 있고 연회장도 있습니다.한식당에 400명이 들어갈 수 있고, 대연회장은 600명, 금강홀도 600명이 들어가는 크기입니다.연회장을 보면 이곳이 콘도가 맞나?? 싶은 규모입니다. 주차장의 경우 오래된 건물이라 주의가 필.. 2020. 10. 10.
속초 영랑호, 10월 연휴 첫날 드라이브는 바로 이곳!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0월 한글의날 연휴 첫날입니다. 무얼 할까 고민하다 영랑호 드라이브했어요. 날씨 너무 좋은데 바다에 가려니 풍랑 주의보가 예보되어 포기했습니다. 영랑호는 언제 들러도 너무 좋습니다.제한 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참 좋아요. 일방통행 안내가끔 원동기(오토바이)로 역주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원동기는 일방통행 대상입니다.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라이브하다 보면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30km로 운행하는 경우 20분 정도 걸리고 중간에 쉬면 30분 코스가 됩니다. 영랑호 중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후 걷기도 가능합니다. 탁 트여 있고 너무 멋진 거 같아요.저 멀리 영랑호의 랜드마크, 영랑호 리조트가 보이네.. 2020. 10. 9.
소음 방지를 위한 테니스공 체어슈즈 작업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늦은 저녁 의자를 움직일 때 소음은 나지 않을까?너무 긴장되기도 해서 소음 방지를 위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오래전에는 테니스공을 직접 잘라서 작업했는데요.다이소에 갔더니 짠~ 하고 있네요. 정식 명칭은 테니스공 체어슈즈~ 가격은 3천원입니다.설명서에는 정말 쉽게 끼우는데요. 설명서 대로 작업했더니 이게 영 ~ 모앙이 안 이쁘네요. 보이시죠?무언가 끼다 만 거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하나하나 다 벌려서 정성껏 끼웠습니다. 4개 끼우는데 손이 얼얼하게 아프네요.너무 두꺼운 의자 다리는 끼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의자 다리에 모두 끼우고 나니 뿌듯합니다.이제 늦은 시간에도 의자를 사용할 때 너무 조심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의자 소음이 걱정된다면 테니스공 체어슈즈도 .. 2020. 10. 9.
아들의 상상 공작, 비누 클레이로 카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카트라이더를 열심히 즐기는 아들팬더 카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어?어떻게 만들려고??본인은 다 생각이 있다며~ 비누 클레이를 색깔별로 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작업 중이니 들어오지도 말고 사진도 찍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2~3시간 만들더니 신나게 이야기하네요.완성되었다고 ~ 무얼 만든 거야?? 라고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사진을 보여줍니다.카드라이더 팬더 카드라며... 얼굴 모양인데 비슷한가요? 초등학교 1학년의 손놀림으로 만들기 쉽지는 않았을 듯싶습니다.무얼 보고 만든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지우개를 갈아서 만들다 실패하고, 공작 비누를 사달라고 이야기해서 재료만 사줬는데요.본인이 이리저리 생각하더니..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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