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그동안 골프를 재미있게 알려주었던 멤버스러닝센터의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습니다.주니어골프 레슨의 철학이 있고, 아이들을 많이 생각해 주시는 그런 곳이거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8월 마지막 레슨은 더 열심히 받았습니다. 1년 6개월 레슨 기간 골프를 너무 재미있게 배워서 옆에서 지켜보는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부모의 마음이라고 해야 할까요?저도 골프를 치는 입장이지만 아들의 골프 레슨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는 건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일까요?아니면 아들의 실력이 향상되어서일까요?아마 둘 다 이겠죠? 너무 재미있는 멤버스러닝센터의 수업 시간입니다. 처음에 수업 시작 전 이야기도 나누고 몸도 풀어주는 시간이 있습니다.처음부터 인사하고 무언가 바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