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W213 외기필터 직접 교환 후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맑은 가을을 예상했으나, 미세먼지가 너무 안 좋은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1만Km를 운행했고, 서비스A까지 5천Km가 남아 있어 직접 외기필터를 교환해 보았습니다.

외기필터 구입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W213 외기필터

엔진룸을 열면 붉은색 부분을 참고해서 분해를 시작합니다.

포장을 뜯고 보니 깨끗합니다.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손으로 돌려 풀어줍니다.

살짝 밀어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덮개를 때면 아래같이 외기 필터 커버가 나옵니다.

좌우 클립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주면서 살짝 아래위로 들면 제거됩니다.

위로 올리면 필터가 보입니다.

기존 필터와 새 필터를 비교하니 상당히 오염도가 심한게 눈으로 보입니다.

이제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깔끔하게 다시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커버가 살짝 안 맞을 수 있으니 방향을 잘 보면서 끼우면 잘 됩니다.

저는 외기필터 교체까지 총 1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처음 교체해 보는 거라 힘들 거라 생각했지만 쉽게 교체 가능했습니다.

실내필터까지 교체하면 좋겠지만, 외부 환경이 나쁘니 주기적으로 외기필터만 교체해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벤츠 E클래스 W213 외기필터를 직접 교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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