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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11월 4주차 골프 레슨, 너무 추운 골프 연습장

by JS JEON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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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1월 4주차 골프 레슨&연습 후기입니다.


11월 19일 골프 연습장 인근의 온도가 0.5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인시는 2도로 확인됩니다.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새벽이라 안개도 있고, 육안으로 보는 시야는 좋지 않습니다.


레슨과 연습을 마치고 보니 34개의 공을 쳤습니다.

추운 날씨라 몸 상태도 좋지 못하고 자세 교정도 잘 안 돼서 애를 먹었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봐도 안개가 좀 있습니다.


추워서일까요? 연습하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열심히 연습을 ...

많이 추웠습니다.


11월 20일 초미세먼지는 좋음입니다.


용인시의 온도는 영하 1도입니다.


연습장 인근의 온도는 영하 2.5도입니다.


새벽이라 공기도 좋고, 운동이 막 잘 될 거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추웠습니다.

머리 위 열선도 가동이 안 돼서 체감 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영하로 내려가면 열선을 가동해 준다고 하던데, 왜 가동을 안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보니 43개의 공을 쳤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연습을 많이 못 했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보니 날씨가 참 좋습니다.


추운 날씨라 그런지 연비는 10.7K로 평소보다 0.6K 낮게 확인되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열선을 가동해 주지 않아서 상당히 추웠고, 또한 드라이버의 소리가 정말 둔탁했습니다.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막 들리니 약간 겁먹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하강해서 몸의 근육들이 뻑뻑하게 돌아가기도 하고, 기존에 잘 되던 자세도 잘 안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교정하려 하면 꼭 탈이 나기에 적당하게 교정하면서 연습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꼭 몸을 풀고, 열선도 확인해야겠습니다.

열패치를 사야 할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11월 4주차 레슨&연습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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