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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인천 논현동, 짬뽕이 생각날 때 찾아가는 뽕브라더스

by JS JEON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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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짬뽕~

아~

짬뽕하면 인천 논현동 짬뽕맛집

뽕! 브라더스가 생각납니다.


찾아보니 포스팅이 없네요?

지난 후기이지만 기록차원에서 남겨 봅니다.

딱 8월에 갔을 때 여름 휴가 및 사장님 팔 치료 안내가 있었는데요.

토요일에 전화해보니 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한 달 쉬었다고 합니다.

10월 5일 월요일에는 영업을 하신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8월 여름 휴가 직전에 다녀온 뽕브라더스


손님 없는 시간이 간혹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약간 좁을 수 있지만 먹을 때 간섭은 없었어요.


공지사항에 다시 한번 안내가 되어 있네요.

8월 15일 토요일 ~ 31일 월요일까지 여름 휴가

앗??

그럼 9월 한 달 쉬셨으니 8월 15일부터 9월까지 거의 두 달을 쉬셨군요?


이러시면 안 돼요~

이럴 때일수록 맛집은 오픈되어야 합니다요~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시스템으로 약간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 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조리하는 주방장님을 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어서 믿을 만 하네요.


언제 보아도 깔끔합니다.


단무지는 정말 맛있네요.


카오스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짜장면 4천원

짬뽕 5천원

불고기 짬뽕 8천원

탕수육은 1만 3천원


카오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바뀐 게 있었어요.

우선 카오스 시스템에서 주문하면 이후에 자리를 안내해 주네요.

순서는 주문 -> 자리 안내 -> 식사

자리가 있다고 먼저 앉는 게 아닌 주문 우선!!


주문한 불고기 짬뽕이 나왔습니다.

언제 먹어도 생각나는 그~

짬뽕 되겠습니다.


짜장면은 사진찍기도 전에 바로 먹...^^ 아악~ 5초만 시간을 주세요~ㅎㅎㅎ


탕수육은 잘라 먹으면 됩니다.

이런 방식의 탕수육 너무 맛있습니다.


딱~ 3종류의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마무리했는데요.

어느 중국집을 가도 이 가격대에 이만한 맛과 양, 그리고 먹고 난 후 만족감은 뽕브라더스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짬뽕 맛집

뽕브라더스 다녀온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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