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2021년 1월 마지막 날 용평리조트 스키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21년 1월 마지막 주말

아들과 함께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키 렌탈은 디스커버리 렌탈샵을 이용했어요.

지난번에 용평리조트 내부에 있는 렌탈샵을 이용했는데요.

코로나 환자가 다녀가기도 했지만 주니어 장비가 너무 오래된 제품이었어요.

말로는 표현 불가능한 그런 상태...

 

디스커버리 렌탈샵은 친절하기도 했고, 네이버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했어요.

또한, 장비 관리도 잘 되어 있네요.

건물은 2개의 동을 사용하고 있네요.

하나는 스키&보드 장비 다른 하나는 의류

장비 보이시죠?

아토믹 상위 제품도 있네요.

아들은 계속 발이 자라는 상태라 다시 실측을 하고 스키 부츠를 대여했어요.

실측 205cm / 스키 부츠는 215cm

 

아들과 리프트 타도 올라가는 중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스키를 타서 오래 타지 못하고 딱 한 시간 열심히 타고 왔어요.

12월에는 일요일 오후 타임에 사람이 없었는데요.

1월 말, 일요일 오후 타임에는 사람이 조금 있었습니다.

강습받는 분들이 많았고, 강습자 80%는 주니어~

강습 받는 경우 주말을 피해서 평일이 좋을 거 같아요.

 

2월이 다가옵니다.

스키 시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스키장 폐쇄되고 약간 무서워서 한 달을 쉬었더니 자세도 다 망가지네요.

남은 기간 잘 연습해야겠어요.

 

신나게 스키를 탔던 1월 마지막 일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