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주식 이야기는 잘하지 않지만, 여행과 관련한 주식이라 포스팅합니다.
아시아나 항공과 합병을 발표한 대한항공
합병 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 청약이 진행되고, 안내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유상 청약 관련 투자 설명서
배정 주식 설명
대한항공은 보통주 6주, 우선주 3주를 가지고 있는데요.
배정주식은 7주입니다.
신주 발행 예정가 19,100원
7주면 133,700원
예약청약 기간 : 2월 22일 ~ 3월 3일
청약기간 : 3월 4일 (잔고 있어야 하는 일자)
주식 입고 : 3월 23일
항공주 보유 상황
대한항공은 19,986원에 구입했고, 현재 29,100원 / 수익률 +45.77%
기존 유상청약 배정으로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티웨이홀딩스는 평균 매수가 2,283원 현재가 1,330원 / 수익률 -41.80%
하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항공 관련 주식을 고공 행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은 미국의 보잉도 구입해야 할까?
델타가 더 좋은 거 아닐까?
해외 항공 관련 회사의 매수가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대한항공 46R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았으면 이 항목의 주식이 계좌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7주를 부여받았고, 이게 청약 기간에 신청하고, 돈을 납부하면 주식으로 입고됩니다.
신주인수권은 사고팔 수 있습니다.
지금 8,460원으로 계속 상승되고 있어요.
46R을 추가로 3주 구입해서 10주를 만들었습니다.
10주면 주당 19,100원이니까, X10 해서 191,000원 + 8,460 X2 = 207,920원
10주가 207,920에 매수되는 효과입니다.
지금 대한항공이 29,100원
10주면 291,000원
유상 청약 10주는 207,920원
+ 83,080원
10주를 청약하면 8만원 이익입니다.
유상 청약 금액이 변경될 수 있고, 대한항공 주가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생성되고, 여행이 본격화된다면, 항공 관련주는 상승으로 예상되어 있어요.
괜찮은 투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46R을 추가 구입하는 경우 1주당 27,560원
2천원 정도 차 차이가 있고, 유상 청약의 주식들이 보통 유상 청약 금액으로 하락하는 걸 경험했죠.
그래서 대한항공의 주가는 27,000원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할거 같아요.
이건 장기로 봐야 하는 주식이니까요.
개인은 구입하고 외국인은 팔고 있는 상황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대한항공
계속 유상 청약 투자 설명서를 받고 있습니다.
항공주가 계절의 특성을 타고 있고, 비수기에 구입하고 성수기에 파는 전략을 꾀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의 특수 상황으로 1년 넘게 묶여 있는 항공 관련 주식입니다.
올해는 정리 가능하겠죠~
저는 아시아나 합병과 노선 통폐합
그리고 코로나 상황의 일부 종식을 통해 많은 상승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대한항공 46R이 7천원대로 떨어지면 추가 매입을 계획하고 있어요.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0주면 어떻고, 100주면 어때요.
단 1주를 가지고 있어도, 대한항공의 주주! 아니겠어요.
대한항공 유상청약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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