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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스키, 2021년 2월 마지막 주 평일 용평리조트 스키장

by JS JEON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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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21년 2월 마지막 주 평일에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낮 기온이 영하 -0.5도

눈이 많이 녹을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체크인하고 슬로프를 봤어요.

역시나 많이 녹아 있어요.

약간 검은색은 눈이 녹은 부분입니다.

 

슬로프 맵을 살펴보고 이번에는 메가그린을 이용해야 겠구나 싶었어요.

그린피아콘도에서 바로 나가면 메가그린 슬로프입니다.

12번 리프트는 운행을 하지 않았고 11번을 이용해야 했어요.

 

저녁 스키 시작~

사람 없고 좋아요.

11번 리프트에서 바라본 메가그린 슬로프

 

저기 보이는 4명이 다~

리프트에도 사람이 없어요~

 

첫째 날 스키는 몸 풀기로 완료

 

둘째 날

용평리조트의 자랑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로 고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한번 타고 힘들어서 메가그린에서 계속 탔어요.

쉬지 않고 한 번에 내려왔더니 허벅지가 빵빵하게 터질 거 같네요.

 

저녁

아니 이것은??

긴급 제설이 진행되고 있네요.

눈을 계속 뿌려요~

 

와~ 정말 제설 잘하고 있습니다.

22일 화요일 ~ 25일 목요일까지 긴급 제설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열심히 제설했어요.

 

다음날 아침

뽀드득~

눈을 밝으며 땡 스키를 준비~

 

제설차량이 지난 간 그 느낌 그대로~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슬로프 상태 너무 좋습니다.

주말 고객을 위해 열심히 제설했네요.

주말에 오시는 분들은 괜찮은 슬로프 상태를..??

앗~ 토요일 약간 비가 왔다고 합니다.

영상의 온도에 비.. 정말 최악인 상황이네요.

 

메가그린 슬로프에 사람도 적고 눈 상태도 좋고 재미있게 탔어요.

 

오전 12시

번 아웃~

아들아 오늘은 스키 그만 타자~!

 

아들은 다음 주 개학입니다.

그래서 일주일 학원 휴강하고 진정한 방학 놀이를 하고 있어요.

주말에 스키장을 계속 다니고 싶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도 있고, 스키장에 코로나 관련 이야기가 있으면 가질 않았더니 많이 다니지 못했어요.

시즌권도 준비하고 열심히 타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2021 시즌이 끝나는 걸까요?

 

실은 토요일 오전에 땡~ 하고 스키를 타러 가려고 했는데요.

용평리조트 실시간 영상을 보니까 비 오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용평리조트 스키장의 운영 마지막일은 3월 21일 일요일까지 입니다.

그전에 골프존, 레드존이 마감해요.

가장 빠르게 골드존이 3월 7일 일요일까지만 운영합니다.

그래도 3월 중순까지는 운영을 할거 같아요.

날 괜찮으면 마지막 스키를 타러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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