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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테니스, 2023 WTA250 KOREA OPEN 결승 제시카 페굴라 VS 위엔위에

by JS JEON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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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iveTV)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23 WTA250 KOREA OPEN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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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8강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이 선수 잘한다 싶었는데, 결승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위엔위에 선수 (위안위에로 표기 되기도 하고, 중국 이름의 발음이라 다른거 같아요.)

YUE YUAN(중국, 128위)

 

결승에 진출한 페굴라 선수

세계 4위 선수로 한국인 어머니는 함께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편과 함께 왔다고 합니다.

(출처 : LiveTV)

 

1세트

6-2

8강 4강을 정말 잘 뛰었던 위안위에 선수

이상하게 자신의 공을 못 치고 있습니다.

(출처 : LiveTV)

 

진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페굴라의 공이 다른 선수와 다른 걸까요?

(출처 : LiveTV)

 

결국

우승은 페굴라가 차지했습니다.

(출처 : LiveTV)

 

경기 스코어

2:0

제시카 페굴라 승리

6-2

6-3

(출처 : LiveTV)

8강 경기부터는 경기가 끝나고 싸인볼 행사가 있었습니다.

(출처 : LiveTV)

 

시상식 전 싸인을 미리 해주었어요.

(출처 : LiveTV)

 

대망의 시상식

올해 WTA250 마지막 대회가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WTA500 대회로 승급되어 더 높은 상위 랭킹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이제 라이징 스타는 보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출처 : LiveTV)

 

준우승

중국의 위안위에 선수

아디다스 런닝복을 입고 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옆을 많이 지나치곤 했습니다.

페굴라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위안위에 선수를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

그땐 몰라봤어요.

앞으로 알아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출처 : LiveTV)

 

우승자 페굴라

1등

(출처 : LiveTV)

 

기념사진 촬영

(출처 : LiveTV)

 

한국에서 우승을 차지한 페굴라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우승을 해서 많이 기쁠 거 같아요.

(출처 : LiveTV)

 

멋진 경기, 그리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모습

연습과 경기를 직관했던 2023 코리아오픈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출처 : LiveTV)

 

세계 4위로 시작했지만, 코리아 오픈이 끝나고 5위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연말 WTA FINALS에 출전하게 되었어요.

좋은 경기도 기대합니다.

(출처 : LiveTV)

 

2023 코리아 오픈

작년과 다르게 관중이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테니스 경기는 많은 관중과 이어지는 함성이 있어야 하잖아요.

(출처 : LiveTV)

 

작년 대비 2/4 정도 관중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앉을자리가 없었는데요.

올해는 자리가 너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VIP 티켓은 분명 예매할 때 좌석이 없었지만, 경기장에 가서 보면 빈자리가 많았어요.

딱 봐도 무료로 오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돈 주고 구입도 못하게 막아두고, 막상 가보면 빈자리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데이비스컵고 직관하고 이번 코리아오픈도 직관하면서 느낀 건, 그들만의 잔치라는 생각만 하게 되었어요.

일부 좋은 자리는 구입도 못하게 막아놓고, 막상 가보면 비어있어요.

티켓 예약할 때 보면 분명 초반에 다 막혀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 좌석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하고, 초청권은 사이드 좌석으로 빼던가, 일부를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유석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석 모든 일정 만원, 혹은 2 DAY, 3 DAY, 경기일정 내내 자유석 입장권이 판매되면 좋겠습니다.

 

2023 코리아 오픈

 

결승전까지 직관하고 싶었지만, 32강, 8강을 직관하고 피로감에 결승은 집에서 편하게 관람했어요.

집에서 보는 장점이 있고 현장에서 보는 장점이 다른 거 같습니다.

프로 선수들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싸인도 받으면서 현장의 감동을 느끼실 분들은 꼭 직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올해 올림픽파크 테니스 경기장을 관람하면서 주차 지원이 없었습니다.

하루 최대 2만원이니 아침에 일찍 가셔서 마지막 경기까지 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직관 및 결승전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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