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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테니스, WTA500 2024 코리아 오픈 테니스 R32 현장 리포트

by JS JEON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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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입구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24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R32 현장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본선 1회전

단식 6경기, 복식 2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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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주차는 어디에?

주차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별표 되어 있는 곳이 가장 가깝습니다.

네모 표시 되어 있는 곳은 먹거리 휴식공간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남 2문 주차장도 이동하기에는 편합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장

 

 

휴식 공간이 넓게 배치되어 있고, 대형 TV도 설치되어 있어 먹으면서 구경이 가능합니다.

WTA500 시리즈 다운 휴식 공간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편의점은 없어요. (컵라면 X)

2024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휴식 공간

 

입장을 하기 위해 티켓박스로 갑니다.

사전 예약했던 정보를 전달해 주면 됩니다.

경기장 지붕이 없어 그늘 좌석을 제안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제가 알려드립니다.

그늘 좌석은 자유석 41 ~ 48 구역입니다.

시간차이는 있지만 그늘이 가장 먼저 들고 가장 시원합니다.

2024코리아 오픈 티켓박스

 

본선 첫째 날이라 한산하게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빠르게 마감되어 참여가 불가능했습니다.

2024코리아 오픈 이벤트존

 

윌슨 부스에서는 사인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Beatriz Haddad Maia(17위)

선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센터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조금 한가하게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4코리아 오픈 윌슨 부스

 

32강 화요일 경기

엠마 라두카누와 경기를 하게 되는 페이턴 스턴스(미국) 선수가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습도 구경하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페이턴 스턴스 선수

 

센터 코드에 입장했습니다.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 VS 바바라 레프첸코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앉아 보았는데, 뷰가 너무 생생하고 잘 보입니다.

참고로 자유석 21번 구역입니다.

자유석 21번 좌석 뷰

 

예매한 좌석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A 47번 구역입니다.

옆에서 보기 좋은 좌석입니다.

A 47번 좌석 뷰

 

R 17 구역 좌석 뷰입니다.

조금 더 가깝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R 17구역 좌석 뷰

 

알렉산드로바 선수가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알렉산드로바 16강 진출

 

많은 응원과 환호성에 손을 흔들어주며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촬영에도 응하고, 사인도 해주며 많은 팬을 확보하는 알렉산드로바 선수입니다.

알렉산드로바 선수 사인

 

 

센터 코트

다음 경기입니다.

아란차 루스 VS 마르타 코스튜크

작년 코리아 오픈에 출전했던 루스 선수

시드 5번으로 출전한 코스튜크 선수

2세트 6:1로 코스튜크 선수가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우승 인터뷰도 진행됩니다.

한국은 처음인데 덥고 습해서 힘들었고,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합니다.

코스튜크 선수 승리

 

코스튜크 선수도 일일이 사인해 주고, 사진도 촬영해 줍니다.

코스튜크 사인도 받았습니다.

코스튜크 선수 사인

 

일일이 사인해주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코스튜크 선수입니다.

공이 약간 나가거나 폴트가 발생하니 상당히 많은 짜증을 냈지만, 승리 후 사인해 주는 모습은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사인해주고 있는 코스튜크 선수

 

현장은 덥고, 습합니다.

가만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어지러워요.

이런 날씨에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분들이 대단합니다.

 

중요 공지 : 선수 소개 책자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테니스 코리아에서 구입을 했는데, 올해는 VVIP 좌석 예매자에게만 배포하고,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선수 소개 책자를 보고 어느 선수가 왔는지, 선수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구입 자체가 불가능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지정좌석 예매한 분들부터 제공해 주던가, 판매를 해주면 좋은데, 이번 대회는 참 아쉬운 게 많습니다.

옆에 보니 선수 소개 책자를 상당히 많이 들고 가시는 분도 계시고, 버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그분들은 전부 VVIP 좌석 구입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책자를 보지 않고 버리시는 분도 많고, 필요한 사람은 구입할 수도 없어요.

16일 월요일 대회 3일 차, 티켓 구입 후 상위 (VIP) 좌석으로 변경 불가능, 새로 VIP 티켓 구입해야 합니다.

당일은 환불 수수료 100%!!

 

덥고, 숨쉬기 어려운 이상 날씨에 선수도 고생이고, 관계자 분들도 고생이고, 관람객도 힘들어요.

모두 힘들고 짜증 나는 일정입니다.

이럴수록 조금의 배려와 소통이 필요한 시점 아닐까 싶습니다.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하나 선물합니다.

테니스코리아 잡지가 1년 정기 구독 72,000원에 가능합니다.

보너스로 기술서적 1권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상당히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축제

2024 코리아 오픈 직관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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