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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입니다.
전설적인 항공 액션 시리즈 ‘탑건’의 3편이 제작된다면 어떤 미래의 항공모함이 등장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심층적으로 정리합니다.
탑건1, 탑건2에서 실제로 등장했던 항공모함, 그리고 미국 해군이 운용 중이거나 앞으로 도입할 차세대 항공모함의 리스트와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까지 정리합니다.
1. 탑건1, 탑건2에 등장한 실제 항공모함
- 탑건1(1986)
- 인도양을 배경으로 했으나 실제 촬영은 미 해군의 USS 엔터프라이즈(CVN-65), USS 칼 빈슨(CVN-70) 등 니미츠급 항공모함에서 진행됐습니다.
- 당시 F-14 톰캣이 주력 함재기였으며, 냉전 분위기를 반영한 미그기와의 공중전이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 탑건2: 매버릭(2022)
- 실제 촬영 장소는 USS 시어도어 루즈벨트(CVN-71),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입니다.
- F/A-18E/F 슈퍼호넷이 주력 함재기로, 실제 미 해군 조종사와 현역 항모에서 촬영한 리얼리티가 큰 화제가 됐습니다.
- 퇴역 항공모함 미드웨이호(CV-41)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일부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2. 탑건3에 출연 가능한 미래의 항공모함 리스트
1) 제럴드 R. 포드급(Gerald R. Ford-class, CVN-78~)
- CVN-78 제럴드 R. 포드: 2017년 취역, 최신 핵추진 항공모함.
- CVN-79 존 F. 케네디: 2025년 인도 예정, 포드급 2번함.
- CVN-80 엔터프라이즈, CVN-81 도리스 밀러: 2030년대 초반까지 순차 취역 예정.
- 특징:
- 전자식 캐터펄트(EMALS), 첨단 레이더, 자동화 승조원 시스템, 유지비 대폭 절감.
- F-35C, MQ-25 드론 등 차세대 함재기 운용 가능.
2) 니미츠급(Nimitz-class, CVN-68~CVN-77)
- CVN-71 시어도어 루즈벨트: 탑건2 촬영지, 1986년 취역.
-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 등 여전히 현역에서 활약 중.
- 2030년대까지 일부 항모는 계속 운용될 예정.
3) 기타 후보
- 미드웨이호(CV-41): 현재는 박물관이지만, 특별 행사나 회상 장면에 활용 가능.
- 차세대 경항공모함/드론 항모: 미래전 배경이나 신기술 등장 시, 가상 항모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음.
3. 탑건3에 차세대 항공모함이 등장할 수 있는가?
- 제럴드 R. 포드급은 2020년대 후반~2030년대 미 해군의 주력 항공모함이 될 예정입니다.
- 영화적 리얼리티와 미 해군의 협조, 실제 함재기 운용 등을 고려할 때,
- CVN-78 제럴드 R. 포드 혹은 CVN-79 존 F. 케네디가 탑건3의 배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포드급은 F-35C, MQ-25 드론 등 최신 무기를 운용하며, 전자식 캐터펄트 등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춰 영화적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 미 해군은 실제로 영화 제작에 적극 협조해왔으며, 탑건2처럼 현역 항모에서의 촬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탑건3 항공모함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 실제 항공모함 촬영의 리얼리티
- 탑건2는 실제 미 해군 항공모함에서 배우들이 F/A-18에 탑승해 이착륙 장면을 직접 촬영했습니다.
- 미 해군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대규모 촬영이었으며,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를 몰게 해달라고 요청해 화제가 됐습니다.
- 미 해군은 영화의 홍보 효과와 청년층 모집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 적극 지원했습니다.
- 촬영 비용과 보안
- 항공모함 촬영에는 막대한 비용과 보안 이슈가 따르지만, 미 해군은 탑건 시리즈에 한해 예외적으로 협조해왔습니다.
- 실제 작전 중인 항모에서 촬영이 이뤄진 것은 영화사상 전례 없는 일로, 탑건의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 차세대 항공모함의 영화적 가치
- 포드급 항모의 첨단 시스템, 드론 운용, 자동화 승조원 등은 미래전과 신기술을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 탑건3가 제작된다면, 미 해군의 최신 항공모함과 차세대 함재기가 영화의 리얼리티와 스펙터클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탑건3가 제작된다면,
- 제럴드 R. 포드급(CVN-78~81) 등 미국의 차세대 항공모함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미 해군의 적극적 협조와 첨단 무기, 리얼리티 넘치는 촬영 방식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입니다.
- 실제 항공모함에서의 촬영과 최신 함재기, 미래전의 신기술까지, 탑건3는 세대교체와 미래 해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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