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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서판교맛집 마사키 / 운중동 스시

by JS JEON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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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스시를 좋아해서 오픈부터 찾는 맛집입니다.

마사키의 경우 가격대 맛이 훌륭하고,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현대백화점 판교에 있는 스시와 많이 비교됩니다.

실장님(사장님)이 힐튼, 신라호텔 출신으로 상당히 고품질의 스시를 아주 맛있게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꼭 간장을 꼭 따로 먹어 보세요.

직접 만드는 간장이라 타 스시집과는 기품의 맛이 다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테이블이 아닌 바로 예약해서 착석해 봅니다.

바의 경우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고, 실장님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3명 이상의 동행자가 있으면, 이야기 나누기 힘든 구조이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면 테이블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마가세 스시 (5만원) 입니다.

많은 설명이 있었지만,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운중동에 위치한 마사키의 경우 모듬 스시가 13,000원 부터 시작하고, 기본(모듬 스시)도 상당히 고퀄리티를 보여주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 자세한 위치는 참고하시고, 주차의 경우 가계 양옆으로 나눠서 주차할 수 있으나, 많이 붐빌 때는 인근에 주차해야 합니다.

추천해 드리는 메뉴 선정 방식은 2인이 식사할 경우 모듬 스시 1개, 매운탕 1개를 시켜 나눠 먹으면 아주 맛있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의 마시키 ... 운치 있습니다.

마사키

요리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바 좌석

바 좌석

이렇게 준비되어 갑니다.

준비과정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죠? 사진 핀이 살짝 나갔네요..

광어초밥

두툼하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건 농어??

설명은 들었는데...ㅠㅠ

이건 도저히...

불에 익힌 도로 같기도 하고...아닌 듯 싶기도

도로

스시 기본인 새우 초밥입니다.

새우초밥

솔직히 내장 계열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란, 성계 초밥

마지막 스시 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2017년을 마사키와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어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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