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디럭스룸 + 라운지 후기,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디럭스룸 투숙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입니다.

이번 투숙은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무료숙박권을 사용한 숙박이었습니다.

무료숙박권 예약 방법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이번 숙박의 경우 무료숙박임에도 메리어트 플레티넘 멤버 혜택을 받았습니다.

혜택은 룸 업그레이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입니다.

조식의 경우 8층 모모카페 이용도 가능합니다.

룸 업글에 경우 그날 상황에 따라 배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크뷰, 높은층 배정을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숙박은 디럭스 파크뷰룸, 1813호 입니다.

19층이 최상층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고, 저는 18층이니 높은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번에 투숙한 1813호 디럭스 파크뷰룸은 침대가 2개 있는 방이고, 2인용 소파가 있습니다.

일반 프리미어룸의 경우 1인 소파가 있습니다.

개인적 이용 평가는

체크인 ★★★☆

룸컨디션 ★★★★★

청소상태 ★★★★★

룸크기 ★★★★★

직원친절 ★★★★★

라운지 음식 ★★★☆

조식당 음식 ★★★★

종합 ★★★★☆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투숙이었습니다.

연휴 기간임에도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준 직원들과 세심한 배려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체크인 과정에서 설명했던 내용이 다른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어 다시 설명해야 했던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외 아이와 투숙하는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이와 투숙하시는 경우 식사는 호텔 주변 식당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숙박 비용의 경우 대략 17만원 정도이며, 클럽 메리어트를 활용하는 경우 1-2만원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회 용품의 경우 칫솔은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룸 사진과 라운지 사진 시작합니다.

예약 확인 : 16일 ~ 17일

방은 프리미어룸, 시티뷰 (시티뷰는 건물만 보입니다. 약간 답답해요)

이날의 룸 가격, 프리미어 파크뷰는 152,000원 / 디럭스룸은 199,500원

멀리서 바라본 호텔

인근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로비 & 체크인

모모카페 안내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식은 이곳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조식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설명서, 

조식은 오전 06:30 ~ 오전 10:30

해피아워 오후 05:30 ~ 07:30 / 주류는 오후 09:30까지~

새해라 월컴 레터에 복! 이 들어 있습니다.

참 기분 좋은 레터 입니다.

1813호 객실 입구

룸 크기가 다른방에 비해 큽니다.

답답함이 없고, 넓다는 느낌의 룸 이었습니다.

TV, 책상이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2인 소파, 3인은 앉아도 될 듯싶습니다.

파크뷰, 어떻게 보면 이게 진정한 시티뷰 아닐까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충전을 겸한 스피커와 충전을 위한 5V USB 콘센트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단조롭습니다.

샤워부스가 없고, 겸용입니다.

약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어룸은 샤워부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고도 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음식 사진입니다.

다양한 주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치즈와 빵, 그리고 오이, 당근

저는 오이, 당근을 주로 많이 담아서 안주겸 해서 먹습니다.

탕수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햄, 연어, 샐러드가 있습니다.

요렇게 판교가 보이는 자리에 앉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일행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행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저녁이 됩니다.

판교는 야경이 참 멋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숙박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마칩니다.

팁을 하나 드리면, 돈이 추가되어도 클럽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사용가능 룸)으로 예약하시고, 꼭 파크뷰로 선택하세요.

메리어트 골드, 플레티넘 회원의 경우 클럽층 사용이 가능하니 금액 부담이 있어도 파크뷰로 선택하시면 멋있는 판교의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망을 보면 이상하게 힐링이 되곤 합니다.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