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라디오베이, 콥샐러드가 유명한 집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에서 맛집으로 통하는 라디오베이입니다.

지하보다는 야외 경치를 보면서 맥주 한잔을 하고 싶어 방문하였습니다.

주메뉴는 콥샐러드입니다. (기본으로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참고로 판교 인근에 맥주 맛있는 집 중 경치를 보면서 맥주 한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계입니다.

또한, 메뉴 주문 없이 맥주만 주문해도 괜찮습니다.

평일에는 창가에 앉기 힘들고, 주말 좋은 시간대에도 창가 좌석은 앉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가끔 회식으로 가던 곳이지만, 높으신 마나님과 함께 데이트로 찾았습니다.

조용하게 이야기할 수 없고, 왁자지껄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라디오베이 메뉴판

메인 메뉴들. 아래 사진은 누르시면 크게 확대됩니다.

맥주 2잔

그리고 콥샐러드

콥샐러드와 맥주의 조합이 조금 이상하다 싶지만, 먹고 마시다 보면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콥샐러드를 먹기 위해 맥주는 2잔은 마셔야 하는 함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맥주가 맛있어 먹는 것인지, 콥샐러드를 먹으려고 마시는 것인지 ~ 저는 둘 다 인 거 같아요~

맛있게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가끔 단둘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쿨~ 하게 나갔다 오라는 아들이 감사합니다.

아들 고마워~ 

약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