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오랫만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모모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판코야가 오픈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식사를 했지만, 지금은 가끔 방문하고 있습니다.
왜 자주 방문을 하지 않냐?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 번째 아들 나이가 6살이라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두 번째 클럽 메리어트 할인율 변경 (기존 50% -> 30%)
30% 할인율이 고정되었지만 20명까지 30%이니 활용하기에 따라 좋거나 나쁠 수 있을 듯싶습니다.
기존에는 2명 50% 할인율을 활용해서, 성인 2명과 아이(4세 이하)가 함께 식사하는 경우 성인 1명 요금으로 온 가족 식사가 가능했기에 정말 자주 방문했던거 같습니다.
48개월 기준이 적용되니 5살까지는 아직도 무료 식사 가능합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모모카페 식사 사진입니다.
평일 점심 가격은 45,000원 입니다.
가격표
|
성인 |
어린이 |
48개월 미만 |
조식 |
31,000 |
15,500 |
무료 |
주중 런치 (월~금) |
45,000 |
22,500 |
무료 |
주말 런치 (토, 일, 공휴일) |
75,000 |
37,500 |
무료 |
주말 디너 (토, 일, 공휴일) |
75,000 |
37,500 |
무료 |
평일 점심 가격이 45,000원으로 인상되고 퀄리티가 조금 좋아졌습니다.
점심 메뉴에 참치도 있습니다.
연어도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초밥입니다.
초밥 종류도 4~5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문어회인데 간장 맛이 강합니다.
연어 초밥은 일단 사진만 찍어 봅니다.
새우 초밥은 많이 찾지 않는 듯싶습니다.
항상 많이 남아 있어요
간단한 견과류와 치즈 그리고 빵류
사진만 보아도 맛있어 보이는 바베큐 폭립~
볶음밥도 사진을 찍어 봅니다.
메뉴 참고하시라, 몇 장 찍어 봅니다.
전복죽, 잡곡밥.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먹는 사진이라. 사진만 등록합니다.
샐러드를 마음껏 퍼와서 먹기 시작합니다.
찐 왕새우는 정말 맛있습니다.
구운 새우보다 찐 새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어묵도 담아서 먹어 봅니다.
샐러드, 새우, 어묵을 우선 먹고 다음 메뉴를 골라 봅니다.
고기류를 가져와서 먹습니다.
문어 숙회는 간장맛이 너무 강했어요.
튀김류, 새우튀김이 가장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어 줍니다.
과일을 마지막으로 먹을까 했는데, 국수를 까먹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국수로 마무리를 합니다.
국수? 우동이라 해야 할지.. 하여간 샤브샤브 우동은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시간 열심히 먹은거 같습니다.
너무 맛있다 보니 배가 부른건 잊어버린거 같아요.
열심히 일하면서 소화시켜야 겠습니다.
점심 메뉴를 고르기 힘들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모모카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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