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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우리 밀 제빵소 레헴, 건강하고 맛있는 빵

by JS JEON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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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입니다.


우리 밀 제빵소로 유명한 레헴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다람쥐장터에서 주문했는데, 대구 내려가는 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방문하고 바로 입구부터 느낀 건

역시 다람쥐장터 안목이 높다.

그리고 우리 밀 제빵소 레헴! 믿을 만하다 였습니다.


한 덩이의 빵과 한잔의 커피!


버터, 우유 계란이 들어가지 않고 만든 빵

무농약 우리 밀! 이건 대박이지요.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는 레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08시까지


레헴의 재료 소개입니다.


우리 밀 밀가루! 국내산 100%


직접 제분하고 만들어서 더 믿음이 가는 장비들


레헴 우리 밀 제빵소 가계 사진

사장님 자녀가 어린 듯싶어요.

아이들 장난감, 자전거 등이 보입니다.

부모의 입장으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커피 머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콩 볶는 기계와 드립도 가능한 장비들이 보입니다.

빵 거기다 커피까지! 전문영역이 상당합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2% 미만의 자급율을 가진 우리 밀로 빵을 만들고,

버터, 우유, 계란,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고 있는 우리 밀 천연효모 빵입니다.


착한 식당으로 인증도 받았었군요.


커피의 경우 로스팅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직접 로스팅한다니, 더 믿음이 갑니다.


레헴에 놀러 온 다람쥐 ? 혹 다람쥐장터?? ㅎㅎㅎ


치유의 빵

평소 빵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거나

아토피가 있는 분들을 위한 빵입니다.

저도 장이 좋지 못하지만, 레헴빵은 탈이 없습니다.


다양한 빵류


하루 정도를 보관해도 되는 빵들과 함께 평소 먹지 못하는 빵도 주문했습니다.

바로 나온 빵을 즉석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 밀을 고집하고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내 자녀가 먹을 빵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는 우리 밀 제빵소 레헴

직접 방문하고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실은 작년 추석 연휴쯤 해서 방문했었는데, 기억을 하시더라고요.

기억력에 깜짝 놀라고, 맛있는 빵에 놀랐습니다.

거기다 커피 지식도 상당하셔서 더 놀랐어요.

대구에 살면 자주 방문하겠지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빵을 소개해준 다람쥐장터 주인장님과

건강한 빵을 만들어 주시는 레헴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열심히 주문하겠습니다.


레헴은 아래 지도 참고하시고, 빵 주문은 다람쥐장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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