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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

바다탐험대 옥토넛 뮤지컬 - 불가사리의 모험 관람

by JS JEON 201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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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 불가사리의 모험 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아들이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가끔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옥토넛의 경우 봄에 한번 기회를 놓쳐, 이번에는 꼭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급하게 예매했습니다.

하루 차이로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더라고요.


성남아트센터 초입 - 주차가 편했습니다.

다만, 조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도착해야 편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사전 예약한 티켓을 수령합니다.


잘 예매가 되어 있습니다.


좌석을 보니 너무 뒤... 

평소 아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있는데, 이번에는 좋은 좌석 애매에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시작하면 너무 재미있게~ 참여하는 뮤지컬


신나게 뛰고 난 후 사진도 찍어주고, 팬서비스 좋습니다.

아들은 언제 뛰어갔는지 손잡고 인사는 나누고 있습니다.


뮤지컬이 끝나고 팬서비스가 확실합니다.


뮤지컬 관람 후 인증샷 한 장 찍어봤습니다.

나중에 모아서 아들 주면 좋아하겠죠?


설마??


했지만, 한정판으로 나왔고, 여기 있는 게 전부라는 말에 구입을 했습니다.

아들은 인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로봇을 더 좋아하지만요^^)


뮤지컬 관람 후 성남 아트센타 구경도 해봅니다.


아들의 말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 불가사리의 모험 뮤지컬은 기존 TV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내용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조금은 상상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TV로 보는 거랑 다르기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옥토넛 뮤지컬은 중간중간 다 함께 율동 해보는 코너를 만들어 주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에 다른 내용으로 하게 되면 꼭 사전 예약해서 앞에서 관람해야겠습니다.


그럼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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