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골프 레슨 후기, TS2 드라이버로 첫 연습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0월 1주차 골프 레슨 후기입니다.

어제 신규 드라이버를 구입해서 들뜬 마음으로 레슨을 받으러 갔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좋으면 좋았겠지만, 보통의 수준입니다.

날씨는 정말 좋은거 같은데 약간 아쉽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고, 새로 구입한 드라이버로 쳐보니 확실하게 달랐습니다.

연습 결과는 아래 보이는 얼마나 공을 쳤느냐로 구분해야 할 듯싶습니다.

172개의 공을 쳤습니다.

너무 신나서? 아니면 폼을 더 이쁘게 만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친거 같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보니 너무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새로 구입한 TS2 드라이버의 경우

기존의  G-ARK Premier 709 드라이버랑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잘 맞으니 200m, 보통 160~180m는 기본으로 날아갑니다.

슬라이스 나도 거의 중앙으로 공을 보내주려고 하고, TS2 정말 좋습니다.

저희 강프로님도 한번 시타를 해보셨는데.

확실하게 저보다 더 멀리 공이 날아가네요.

그것도 가운데로 더 멀리 더 높이 ... 확실히 프로님 다릅니다. ㅎㅎㅎ

새로 구입한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가 너무 좋습니다.

연습도 신이 나고, 이거 물건입니다.

필드 나갈 때 까지 익숙해지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그럼 10월 1주차 골프 연습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