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CC 10월 정기 라운딩 후기, TS2 드라이버 첫 사용 결과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바꾸고 첫 라운딩입니다.

매월 참석하고 있는 대학원 월 정기라운딩입니다.

여주 신라CC의 10월 풍경은 너무 좋습니다.

클럽 하우스로 가는 길에 한 장 찍어봤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에 있는 식당에 모여 점심을 먹고 시작합니다.

저는 해물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라운딩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갑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까 싶어서 미세먼지 어플로 확인하니 좋음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오늘의 그린스피드는 2.6m 입니다.

날씨 참 좋습니다.

서 코스에서 1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서 코스를 돌고 그늘집에서 메뉴를 살펴봅니다.

병천순대&두부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주문한 병천순대&두부김치입니다.

김밥은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남 코스에서 후반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9홀 입니다.

여기서 가장 먼 거리의 샷이 나왔습니다.

무려 230m 정말 잘 나온 거리입니다.

아이언샷 사진입니다.

같이 라운딩한 같은 학과 동문분들과 주임교수님 단체 사진입니다.

이번 라운딩의 결과는 103타입니다.

사물함 번호랑 같은 103이라 놀랍기도 하고, 드라이버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거리부터 타수가 많이 줄어 놀랐습니다.

타이틀리스트 TS2 구입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8/10/03 - [JS 이야기/골프, 운동] - 타이틀리스트 TS2 10.5도 TOUR AD VR-5 R1 구입 후기

지난달 여주 신라CC에서 115타를 쳤고, 이번에는 103타를 쳤으니 결과적으로 12타가 줄었습니다.

컨디션의 난조다 바람이 심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버를 바꾼 효과는 너무 극명하게 좋았습니다.

거리도 기존 180m에서 230m로 50m 늘었고, 타수도 12타가 줄었으니 압승입니다.

라운딩 중간중간 잘못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페어웨이에 잘 안착하는 걸 보니 TS2 드라이버가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연습해서 다음 달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어야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타이틀리스트 TS2와 함께한 10월 정기 라운딩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