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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11월 1주차 골프 레슨, 11월 첫 골프 연습

by JS JEON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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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1월 첫 주 골프 레슨 후기 시작합니다.

10월 29일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확인되어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대체로 흐림입니다.


하늘색이 검은색...


총 100개의 공을 치면서 레슨과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새벽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해가 막 뜨려 하는 풍경이 연출됩니다.


11월 1일 초미세먼지는 좋음입니다.


하지만 용인시의 온도는 1도입니다.


차량에서 측정한 외부 온도는 - 0.5도입니다.


하지만 열선은 가동해 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호수에 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날씨는 좋으나, 너무 춥다~


레슨 진도가..

아마 최저의 연습인거 같습니다. 64개

연습을 시작하면서 머리가 핑 돌기도 하고, 몸이 너무 경직되어 허리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얼른 사우나 시설로 갔습니다.


11월 2일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입니다.


날씨도 좋고, 역시나 금요일쯤 되면 근육이 풀려야 하지만, 어제 추워서인지 근육통이 여전합니다.


약간의 근육통을 참으며 102개의 공을 쳤습니다.


해가 너무 멋지게 떠오릅니다.


역시나 추워서일까요?

연습하시는 회원분들이 없습니다.


추워서인지 연비가 1K 정도 줄었습니다.


골프 연습장이 겨울을 대비하여 열선을 안 틀어 준건 너무 아쉽습니다.

거기다 오랜만에 사우나를 갔는데, 열탕 쪽 물이 너무 더럽습니다.

말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열선은 영하의 온도에도 안 틀어 주고, 너무 서운하네요.

이번 겨울에는 연습 시간을 바꾸거나, 못할 듯싶어 아쉽습니다.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너무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레슨을 받아야겠습니다.


11월 1주 차 추웠던 한 주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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