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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새해 첫 외식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모모카페에서

by JS JEON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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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 모모카페에서 새해 첫 외식을 했습니다.

디너 가격은 79,000원 동반 아이는 39,500원입니다.


특이하게 찐 대게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 구성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따뜻한 대게였습니다.


스시&초밥 코너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인뷔폐는 19,000원 추가하면 무제한 마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듯싶습니다.


쌀국수와 우동, 쌀국수면과 우동 국물의 조합은 정말 맛있습니다.


등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류 퀄리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샐러드는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싱싱했습니다.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대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새해라 와인 한병 같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 장점을 잃어 아쉽습니다.

판교에는 가족이 15만원 돈의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찐 대게가 계속 나와 준다면 자주 방문하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새해 첫 외식을 가장 좋아하는 대게를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대게가 맛있게 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주차는 주변에 주차하지 말고 꼭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일에는 단속이 심하거든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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