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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 트라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국산 맥주 전문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 멕시칸 음식점이 입점했네요.
맥주 한잔 맛있게 먹기 좋은 곳으로 카페 같으면서 아닌 듯싶은 느낌입니다.
메뉴 가격은 화이타가 가장 기본이고 3만원입니다.
여기에 생맥주 2잔을 포함하면 4만 2천원이고,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생맥주 한잔에 7천원 정도 하니까 세트 메뉴가 2천원 저렴합니다.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
원산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소고기는 ...ㅠㅠ
가상의 메뉴가 있어 무얼 먹을지 선택 가능했습니다.
보이는 모형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주문은 여기서, 이곳은 셀프입니다.
화이타 비어 세트가 나왔습니다.
딱 2인분이라 생각하면 되고, 간식으로 먹는다면 3명도 가능할 듯싶습니다.
새우, 치킨, 비프, 샐러드, 라이스, 토마토 절임... 맥주 안주로 딱이죠?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 한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멕시칸 음식이지만 그렇게 맵거나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맥주는 아주 시원하게 한잔 마실 수 있어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백화점 쇼핑을 하거나 영화 보러 가기 바로 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PUB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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