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새해 첫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숙소 선택을 본의 아니게 클린룸으로 선택했더니 모든 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네요.
무언가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클린룸에서는 컵라면 빼고는 무언가 먹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결국 선택할 수 있는 건 리조트와 인근 식당
편리한 건 리조트 내부에 있는 식당이겠지만, 삼척까지 왔는데 인근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기 어려워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집을 선택합니다.
강릉불고기 삼척본점
본점? 오 ~ 뭐 좀 있나 봐~
생각하며 식당에 들어가니 외부의 모습과는 달라 놀랐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소형식당, 내부는 중형급 식당~
직원도 상당히 많고 외국인 직원도 있어 놀랐습니다.
유아 의자도 많이 있었고 내부는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한우의 다양한 효능
한우 좋다는 건 처음 듣는..^^
한우 옛날 산더미 파 불고기 가격은
1인분 18,000원 /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나 36,000원 입니다.
2인분 주문하고 밥 한 공기 추가했습니다.
와~ 산더미 파~를 경험했습니다.
파는 추가로 요청하면 듬뿍~ 더 주셨고, 반찬류는 전부 셀프 리필 가능했습니다.
맛있었던 반찬류
상추는 무한 리필이 가능했고, 상추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강릉불고기는 파를 산더미처럼 쌓아 주는 비주얼에 놀라면서 먹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시골 인심이 좋다고 하죠?
아직 인심이 좋아 반찬류 리필이 자유로웠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아들은 맛있었는지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다 먹고 맛있다~ 를 이야기하네요.
삼척 쏠비치 인근에서 아이랑 밥 먹기 편했고, 은근 맛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주차는 건물옆과 앞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산더미 파가 인상 깊었던 강릉불고기집 후기 마칩니다.
'JS 이야기 > 맛집,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정원, 오리부추구이, 장소 변경되었어요. (0) | 2020.01.21 |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조식, 온더플레이트 (0) | 2020.01.16 |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저녁 뷔페 12월은 2부 운영 (0) | 2019.12.08 |
트라타 판교 현대백화점, TRATAR Mexican Grill & Pub (0) | 2019.12.04 |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야, 판교아브뉴프랑점 (0)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