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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새해 첫 주말은 곤지암 땡 스키..

by JS JEON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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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새해 첫 주말 곤지암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는 쭉 스키장에 있는 거 같습니다.

월~일 쭉 스키를 탔더니 실력도 많이 향상된 거 같습니다.

주차타워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하나? 고민하다 걸어갔습니다.

장비를 들고 갔더니 이게 도통 힘드네요.

혹, 못 찾으면 어쩌나 싶어 돌아가는 길도 잘 확인합니다.

비슷한 주차장이 2개가 있어요.

리프트권 구입 창구에서 보니 할인 내용과 금액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시간권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주말 4시간은 72,000원입니다.

주말 4시간을 타려면 스키 랜탈 1만원 포함 82,000원이 들어가니 상당히 비싼 스키장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습니다.

4시간 주말 대인권입니다.

시작은 오전 8시부터~

와 사람 많다.라고 생각했지만 상급 리프트가 운행하지 않아 중급에 몰려 있어 많아 보였습니다.

실제 슬로프에 가면 2곳으로 분산돼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급 코스에서 바라본 슬로프~

앞에 2분 계시고 뒤에는 아무도 없어 연습 잘했습니다.

정상 휴게소에서 바라본 경치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미세먼지만 빼면 더 좋았겠지만...

곤지암 리조트도 보이고 참 좋았습니다.

곤지암 스키장은 슬로프 관리를 잘해줘서 상당히 좋은 설질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새해 첫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땡 스키 너무 재미있게 타고 왔습니다.

하이원에서 배운 여러 동작을 혼자 연습해보고 안 되는 동작을 조금 더 많이 연습했던 거 같습니다.

혼자 스키를 타니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폼은 괜찮은가?? 궁금하지만, 나름 열심히 탔으니 자세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곤지암 일요일에 스키탄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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