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금요일 야간, 오크밸리 스키장에 갔습니다.
10년 전에는 금, 토, 일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했던 기억이...
예전에는 보드를 탔지만, 스키를 다시 배우고 있어 스키장비를 렌털 하러 갔습니다.
오크밸리 스키장이 오픈하고 한참 다녔던 고스트 샵입니다.
고스트샵 오크점! 스키 보드 강습 가능합니다.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는 조금 가격이 있어도 강습받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보드 레벨1 자격은 있지만 전문성이 있는 곳에서 강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자세도 이쁘게 나오니까요.
내부는 정말 깔끔합니다.
수많은 옷들이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렌탈샵 자체가 너무 깔끔합니다.
키즈 장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 키즈 강습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즈 장비는 신상도 많고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아들 장비도 여기서 렌탈 했습니다.
헬멧은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어 선택하기 좋았습니다.
부츠는 모두 사용 후 잘 건조되고 있습니다.
보드 부츠는 보아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들이 다양했습니다.
스키 부츠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네요.
장비 렌탈을 마치고, 시즌권 발급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찍고, 즉시 발급되었습니다.
아들의 첫 스키장 시즌권은 오크밸리가 되었습니다.
저도 첫 스키장 시즌권은 오크밸리였습니다.
오크밸리 전일 시즌권의 경우 성인이 발급받으면 10세 미만 자녀의 시즌권은 무료입니다.
금요일 야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슬로프에 사람이 없습니다.
스키, 보드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긴 했지만, 너무 없어요.
그래서 더 신나게 스키를 탄 거 같습니다.
올해 아들과 함께 스키를 시작했고, 시즌권을 오크밸리로 구입해서 자주 방문할 듯싶어요.
아들은 A자 턴은 어느 정도 되고 십 일 자 턴을 다시 배워야 할 듯싶어 강습을 받아야 할 듯싶습니다.
1920 시즌은 아들과 함께 스키 십일자 턴 마스터를 목표로 삼아야겠습니다.
오크밸리 스키장 후기 마칩니다.
고스트샵 사장님 명함~
고스트샵은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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