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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분당 그린피아 Par3 연습장 후기

by JS JEON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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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8살 아들과 함께 분당에 위치한 그린피아 골프 연습장 PAR3에 다녀왔습니다.


분당 율동공원 끝 새마을연수원에 있는 골프 연습장으로 파3 코스도 함께 있습니다.


파3 이용요금은 주말 2만 5천원, 평일 2만원 입니다.

파3는 예약이 아닌 선착순 입장 방식이었습니다.

대기가 많다면 골프 연습 후 파3를 하면 괜찮을 듯싶습니다.


그린피아의 홀 거리는 최소 32m ~ 최대 124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인 이상 플레이 가능, 1인은 조인


단체 연습팀이 있어 급하게 1홀을 치고 2홀로 갔습니다.

내리막이고 워터해저드가 있습니다.


두근두근~

넘기느냐 빠지느냐~


3홀은 짧게 치는 코스입니다.


4홀 역시 해저드로 되어 있습니다.

공이 연못으로 잘~ 가네요.


5홀은 짧고 힘든 코스입니다.

정확도가 있어야 공이 살아있습니다.

아들은 대부분의 공이 사라졌습니다.


6홀 역시 짧은 코스로 1홀 바로 옆에 있습니다.


7홀은 오르막이 심한 코스로 약간 힘들었습니다.


8홀은 잠깐 쉬었다 가는 코스입니다.

바로 앞에 숑~


마지막 9홀입니다.

9홀은 거리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최소 113m를 치던가 중간 언덕을 피해서 잘 쳐야 합니다.

하지만 좁고 길어서 그런지 아들의 공은 숑숑 사라집니다.


마지막 홀을 마치니 바로 주차장이네요.


클럽을 잘 정리하고 하드백 반납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린파아 파3의 경우 내리막과 연못이 있어 약간 긴장하며 연습을 해야 했고, 너무 어린 주니어는 약간 위험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공이 많이 사라지는 곳이라 아들은 재미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하지만 볼 컨트롤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연습을 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그럼 분당 그린피아 파3 후기 마칩니다.


라운딩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분당 그린피아 골프 연습장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의 경우 인근 새마을연수원 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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