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지대 루트탑카페, 커피테이너 재방문, COFFEETAINER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용인 명지대 인근 루프탑카페인 커피테이너에 재방문했습니다.

아들 골프 수업이 인근 비바체 골프장에서 진행되어 같이 골프 연습을 할까?

살짝 고민하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작년 방문 후기 링크입니다.

[ 용인 처인구 명지대 인근 카페, 커피테이너 ]

작년과 달라진 점은 2번째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좋네요.

입구에 있는 주차장도 주차 대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1층 입구입니다.

블루베리 나무도 있고 참 멋져요!

내부 모습입니다.

참 깔끔합니다.

1층에는 2인, 3인 테이블이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1층에 손님이 많아 구경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6인 테이블도 있고 생각보다 넓어요.

물과 설탕은 셀프서비스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오늘의 커피와 드립

메뉴 가격입니다.

그렇게 저렴하지 않아요.

테이크 아웃보다는 조금 쉬었다가 가는 걸 추천하고 싶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니..

주문한 아이스커피와 당근케익입니다.

1층 내부에서 밖을 보니 참 운치 있고 괜찮네요.

지난번에는 2층에만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1층 정원 전망에 있었습니다.

오픈 직후라 손님이고 한적해서 커피 한잔과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커피숍은 생각하지 못했던 옵션인거 같아요.

명지대 인근, 혹은 비바체 골프 연습장에 방문하시는 경우 슬쩍 들러서 맛있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그럼 커피테이너 재방문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