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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들과 함께 가장 즐거운 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골프를 치러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어렵네요.
아들과 둘이 고민하다 스크린 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는 아들
스크린 타석 하나로 둘이 번갈아 가며 연습했습니다.
두 타석을 끊어야 하는데, 초등학생이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사장님이 흔쾌히 한 타석에서 연습하라고 이야기해 주시네요.
10분씩 나눠서 연습하다가 보니 어느 순간 아들이 계속 연습합니다.
JS는 공을 100개 치면 에너지가 방전 되는데요.
요즘 연습을 안 했더니 50개 치고 방전되었습니다.
아들은 어디서 에너지가 나오는지 계속 연습하네요.
아들은 대략 100개가량을 쳤고 저는 50개를 치고 연습을 마무리했습니다.
한 달가량을 연습하지 못해 포즈가 엉성해 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포즈는 나름 괜찮네요.
다음에는 파3라도 예약해서 다녀와야겠어요.
아들과 함께 가장 즐거운 한 시간을 보낸 후기 마칩니다.
아들아 너도 즐거운 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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