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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JS 입니다.
작년부터 아들과 비행시뮬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6살이에요.
평소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이착륙 주기장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러 인천공항에 한달에 한번은 가는듯싶습니다.
나중에 크면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하고 싶으면 해라~ 입장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심하고 야외 활동이 힘들어 집에만 있었는데요.
TV 보는 것도 지치고 갑자기 비행하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장비 셋팅 하고 비행을 시작해 봅니다.
아직 이착륙이 서툴러서 힘들어하지만 좋아하는 거 재미있게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FSX 스팀버전 90% 할인 때 구입해서 나도 즐기고 우리 아들 비행도 FSX로~
2시간 신나게 다양한 비행기로 재미있게 놀다가 힘들다고 ~
오늘 비행은 이륙은 성공~ 착륙은 실패~
다음에는 잘 이륙하겠지~ 라며 다음을 기대합니다.
즐겁게 비행한 사진은 후기로 남겨보아요~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요~
[ 비행 모자 착용하고 신나게 ~ ]
[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 ]
[ 12년전 초기에 구입했다 팔았던 MPC 패널을 다시 중고장터에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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