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공항 나들이 때 꼭 찾아가는 짬봉 전문 중국집, 뽕! 브라더스 후기입니다.
평소 매운 걸 잘 먹지도 않거니와, 먹어도 어쩌다 한번 먹는 정도인데요.
가끔 공항 나들이 스케줄 앞뒤로 꼭 넣는 맛이 보장된 중국집입니다.
정확하게 짬뽕 전문이지만, 짜장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짜장면의 경우 주말 오후 시간(4시 전후)에 마감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끔 저녁에 갔다가 짜장면은 못 먹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저희는 꼭 점심 전, 후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방을 담당하시는 사장님은 여의도와 강남에 계시다 가족과 함께 인천 논현동에 터를 잡으셨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거기에 욕짜장면과 욕짬뽕의 조화는 예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짜장면과 불고기 짬뽕, 탕수육입니다.
(아이, 어른2명)
이곳 탕수육은 잘라먹는 탕수육으로 고기 덩어리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짜장면이 3,500원, 짬뽕이 4,500원 이면 뭐~ 말 다 했죠~
셀프 서비스로 진행되기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결도 믿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사장님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십니다.
가끔 자녀분들도 식사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저 또한 믿고 먹는 중국집입니다.
그럼 후기 사진 올라갑니다.
뽕! 브라더스 입구, 한눈에 확 ~ 보입니다.
외부 테이블입니다. 겨울이라 약간 추울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항상 이곳에서 식사하곤 합니다.
편집실수..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있다는 유린기
저도 한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녁 메뉴만 가능)
가계 내부 / 4인 식탁 1개, 2인 식탁 4개
많은 인원이 가실 경우 협소할 수 있습니다.
단무지 및 물은 셀프 서비스!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습니다.
아이용 포크는 선반에 있습니다.
메뉴판 + 가격, 셀프 서비스와 계산 선불 안내가 있습니다.
기다리던 짜장면이 먼저 나옵니다.
이곳은 가격대비 해서 좀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불고기짬뽕, 저희 마나님이 너무 좋아합니다.
탕수육, 덩어리도 크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직접 잘라보면 이렇게 고기도 두툼하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가끔 가서일까요?
너무 맛있게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 짬뽕이었습니다.
짬뽕은 저에게 힘든 메뉴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맛본 거 같아요.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아래 지도 남겨 봅니다.
참고로 인천공항 식당 코너에 가면 가격이 조금 있어요.
외부에서 미리 해결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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