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에 위치한 명인의 제자 도제에 다녀 왔습니다.
점심 메뉴가 유명하다 하지만, 저녁 회식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지도 검색하면 도제 2호점으로 표기됩니다.
명인의 제자 도제!
무언가 느껴지는 간판입니다.
가계 설명이 있어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맛있는 일상의 변화가 일생을 바꾸리라 믿습니다. <- 굿~!
참고로 저는 인사가 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를 믿습니다!
앗 인스타그램 이벤트? 이건 왜 지금 보이나요.
다음에 꼭 올려 보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메뉴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날 회식은 저도 처음 방문했기에, 메뉴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마지막에 ^^
스테이크 덮밥, 고기는 식지 않을 때 얼른 드세요. 식으면 비릿한 냄새 올라옵니다.
타코 가라아게
졸깃한 문어를 튀긴 요리. 앗 대박!
이런 맛 처음입니다. 다음에 꼭 가서 요걸 먹어야겠어요.
2주 이내 무조건 갑니다. !!
앗, 이거 뭔지 모르겠어요.
맛은 있었는데.. 문어 튀김이 너무 맛있어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와 사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이미 맥주는 반이나 마신 상태이네요.
맥주는 골든애일 마셨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결론은 너무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 맛이 좋았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맥주가 꿀맛이라 맥주 2잔이나 마셨습니다.
너무 급하게 마셔 술이 막 올라왔어요.
단점은. 일하시는 분이 스테이크 덮밥을 몰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 모든 걸 잊게 해주는 그런 곳입니다.
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메뉴판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그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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