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옥스포드 아시아나 콜라보레이션 3탄, 아시아나 행거 만들기 후기입니다.
발매일은 2017년 12월 06일, 11월 말 1차 예약판매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1차 구매시 서버다운 되고, 정말 구입하기 힘들었지만, 아들을 위한 마음이 통했는지, 구입 성공했습니다.
아시아나 HL8078 - A350 비행기와 격납고를 제품으로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개봉하기 전, 상자 인증샷~
상당히 많은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어보고 . 아차 싶더라구요.
설명서도 잘 준비되어 있으니, 조립만 하면 되겠죠?
브릭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마감 처리도 여타 중국의 제품과 비교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레고보다는 조금 부족합니다.
비행기 동체입니다.
기체 번호 HL8078이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의자 보이시죠? 상당히 디테일 하게 조립됩니다.
투명 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고, 앞면 TV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종석도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화징실 보이시죠?
하지만 변기는 없습니다.
기장, 부기장 2분이 탑승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지만, 디테일은 상당히 좋습니다.
이제 조종석도 마무리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다 조립한 사진입니다.
각종 정비 차량도 디테일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비는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보여주는 모습 같습니다.
정비 차량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실제 정비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 조립한 격납고와 함께 비행기 정비를 시작해 봅니다.
앞문도 열어지고, 짐도 싣고 정말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격납고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벽면 전선까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조립한 엔크린 옥스포드 비행기와 레고 비행기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뒤로 비행기 여러대를 모아 격납고 & 정비 기지를 구현했습니다.
(구현은 아들이 했어요. 저는 구경과 사진만 찍었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정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아들은 과연 어디서 보았던 것일까요?
옥스포드 제품의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아시아나 비행기와 엔크린 비행기를 경험하면서 생각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가격대 괜찮은 제품으로 확정!
뒤에 레고 헬리콥터까지 . 모든 비행 가능한 제품을 모아 두었어요.
옥스포드 아시아나 콜라보레이션 3탄 . 아시아나 행거는 정말 최고의 디테일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레고도 저렇게는 구성하기 힘들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비행기 정비 놀이고 하고, 순서대로 이착륙하는 연습도 해보니 학습효과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고 퀄리티 높은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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