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오늘은 차량 인수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높으신 마나님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동안 자주 가보지 못했던 우면동 회화나무 로스터스에 방문합니다.
앗, 너무 많은 분이 회화나무를 찾아주셔서 시간을 조금 피해 다시 방문합니다.
점심시간은 너무 손님이 많았습니다.
오후 02시 조금 넘어 다시 방문하니 테이블이 나왔습니다.
회화나무만의 커피 맛과 운치를 경험하신 분들이 다시 찾기에 손님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회화나무는 콩 볶는 집으로 2015년쯤 해서 오픈한 가계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오픈 할 때부터 가끔 방문하는 가계입니다.
단, 주말에는 영업하지 않기에, 평일 휴가일 때 찾아가곤 합니다.
(1년에 2번 정도 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 높으신 마나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들러 원두와 더치 그리고 콜드브루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가계 내부를 구경해 봅니다.
입구에는 큰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계 인테리어는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취향 저격이죠?
인테리어 하나하나 멋있습니다.
숲속 커피숍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이런 느낌 너무 좋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아기자기한 소모품들..
책장에 책도 진짜 책입니다.
진열용 책이 아니에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다르게 실제 보면 귀엽다. 느낌이 듭니다.
좋은 장소에는 좋은 음악이 있다 합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오디오가 있어 더 분위기 좋습니다.
음악CD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계 어딜 보아도 아기자기합니다.
작은 공간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작은 조각모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있으니 아기자기하죠?
작은 공간이 있으면 무언가 있는 분위기 있는 회화나무 로스터스입니다.
색감 어떤가요? 너무 이쁘죠?
커피머신도 상당히 멋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해서 마시는 더치커피와 콜드브루, 그리고 레몬청이 있습니다.
조각케익도 있습니다.
쿠키도 직접 만들어 팔기에 신선도, 그리고 맛있습니다.
맨 위를 보니 정말 다양한 커피잔과 커피 기구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3,500원이며 상당히 저렴합니다.
핸드드립은 5천원 입니다. (상급의 원두를 오천원에 마실 수 있으니 상당히 저렴합니다.)
전에 포스팅한 웨지우드잔 입니다.
구입하고 싶은 찻잔이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조각케익도 주문해서 같이 마시고 먹습니다.
다른 종류의 케익까지 총 2조각 주문해서 먹습니다.
모아 놓고 보니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실제 맛있습니다.
웨지우드 커피잔에 커피 한잔을 기분 좋게 마신 거 같아요.
즐거운 마음에 좋은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원두를 사용해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는 회화나무 로스터스, 오래도록 사랑받으면 좋겠습니다.
주차는 외부에 주차해야 하고, 약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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