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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

판교 고릴라 볼링장, 아이와 함께 볼링 한게임

by JS JEON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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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05/01(화) 근로자의 날 휴무를 맞이하여, 볼링장에 다녀 왔습니다.

가끔 볼링장 가자고 하는 아들과 함께 오니 좋습니다.

나중에 취미도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오픈하고 자주 찾았던 고릴라 볼링장이 1주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한동안 찾지 않았던 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

시간이 약이다.. 는 아니고, 주변에 볼링장이 이곳 뿐이라 다시 찾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둘이 볼링을 시작합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17번 레인이 가장 안 좋은 자리 같습니다.

(약간 기울어져 있어요)


우리 아이가 공을 굴리는 모습입니다.


으샤 으샤 열심히 합니다.


오늘의 경기를 마쳤습니다.

총 2게임을 했습니다.


고릴라 볼링장 사진 남겨 봅니다.

사진에서 딱 확인 가능 되는 펍~ 볼링장입니다.

술도 안주도 가능??? 띠용~?


볼링용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쿠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폰 적용시간이 .. 약간 애매합니다. 12시부터라면 구입할 용의가 있지만 아쉽군요.


100 DAY 100 GAME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평일 1시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네요. ^^


고릴라 볼링장은 분위기도 좋습니다.


모든 메뉴는 이곳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테이블도 상당히 많습니다.


게임기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기 하라는 거죠??


못 보던 코인노래방도 들어와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이 단체 회의실 같았는데, 노래방이 들어왔어요.


참고하시라 메뉴판도 한 장 찍어봤습니다.

대략 가격이 비싸요. 참고하세요.


볼링장 다녀와서 조금 아쉬웠는지, XBOX 키넥트 스포츠를 열심히 합니다.

게임으로 익히고 실제 볼링으로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즐거워하는 아들과 함께 다음에는 어린이 볼링장에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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