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보드게임 구입 후기, 행복한 바오밥 티켓 투 라이드 키즈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현대백화점에 놀러 갔다 구입한 행복한 바오밥 보드게임 구입 및 후기입니다.

5층 레고 전시장 인근에 팝업 스토어가 오픈되어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마침 보드게임이 전시되고 있어 아들과 함께 구경을 시작합니다.

코잉스라는 테트리스 비슷한 게임을 하더니 이거 사주면 안 되냐고 묻습니다.

미리 계획한 장난감이 아니기에 고민을 조금 해봅니다.

코잉스를 가지고 노는 걸 보고 있다가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너무 집중하는 거 같아서 백화점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봅니다.

레고도 구경하러 가보고, 계속 보드게임에서 멀어져 봅니다.

스타워즈 Y-윙도 구경해봅니다.

다시 보드게임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건 꼭 사서 집에서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은 코잉스에 빠져있고, 저는 같이할 보드게임을 구경해봅니다.

티켓 투 라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누적 판매 500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우후!

한참 보드게임방이 유행할 때 액시스 앤 얼라이즈 A&A를 6시간 동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조금 더 크면 더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같이할 수 있겠죠~

고민하다, 높으신 우리 집 마나님을 소환합니다.

저는 이런건 결정권이 없으니, 아들에게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같이 보드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다 몇 개 구입하면 얼마 할인이라는 말에 조금 무리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구입을 마치고 집에와 보니 이렇게나 많이 구입을 했습니다.

선물로 보드게임 할 때 필요한 카드 꽂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피쉬, 이건 정말 잘 구입한거 같습니다.

도볼 동물원 놀이

셈셈 피자가게는 나중에 더하기 빼기를 자연스럽게 익힐거 같습니다.

셈셈 수놀이, 역시 재미있게 셈을 배울 수 있을거 같아요.

닥터 유레카는 아들이 사고 싶어 샀는데, 논리 훈련이 잘되겠죠?

테트리스 같은 코잉스

바로 뜯어서 해봅니다.

순식간에 1-23번까지 맞췄습니다.

순간 테트리스의 황제인가 싶습니다.

야심의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키즈판입니다.

설명서 잘 보고, 게임 규정을 같이 정하고 시작해 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열차 횡단을 진행해 봅니다.

각자의 전략을 세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꼭 설명서의 규칙대로 하지 않아도, 우리끼리 어떠한 규칙을 정하고 게임을 할 수 있어 더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키즈편 구입 및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