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라CC, 라운딩 후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06월 08일 금요일 

대학원 동문 골프모임으로 여주 신라CC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4번째 라운딩이고, 처음 뵙는 동문 선&후배님들이라 많이 긴장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막내입니다..^^ 가장 어리고 가장 못 치고~~???

선&후배님들은 저랑 20~30년 차이가 있어 항상 긴장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긴장감을 가지고 도착한 신라 CC 입구

내부 모습

1층에 위치한 식당 입구

와인을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식사 메뉴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아침 식사 메뉴는 불가능하고,

식사 메뉴에서 선택 가능 했습니다.

저는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어딜 가나 비빔밥이 중간 이상을 하기에...^^

역시나~ 맛도 괜찮았습니다.

대학원 동문분들과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라운딩을 대기 합니다.

시간은 12시 29분 / 티업 시간은 12시 40분입니다.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제가 막내이다 보니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항상 마지막.. 이라 사진을 여유 있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계속 대기 하느라.....(아직은 요령이 없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주변이 넓게 있어 편안했습니다.

답답함이 없습니다.

대기 중 한 장~

꼭 이런 코스가 나오면 공이 사라집니다..

슝~ 하고 사라지는 공~

마지막 타석입니다.

저 멀리 골프 하우스가 보입니다.

오늘의 타수는 113!

총 16분과 함께 라운딩했고, 역시나 꼴등 했습니다.

가장 잘 치신 분이 저와 라운딩 하신 75타!!

여주 신라CC의 경우

잔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코스 전체가 넓은 형태로 되어 있고 답답함이 없었습니다.

이번 라운딩에서 공은 총 4개만 사라졌는데, 이게 언덕이 있거나 호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외 코스에 잘 안착하어 공을 잘 찾았습니다.

올해는 대학원 동문분들과 함께 라운딩할 계획이라, 신라CC에 자주 올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신라CC 라운딩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