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을왕리 마시란해변에 위치한 비치하우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맘카페에서 추천 글이 많기도 하고, 인천공항 인근에 있어 공항 투어를 겸해서 가봤습니다.
결론은... 약간 실망입니다.
실망한 이유는, 해변으로 나갔다 오기에 너무 많이 불편합니다.
요즘 땡볕이라 복사열이 너무 심했고, 모래 놀이를 하는 경우 씻을 수 없었습니다.
발 씻는 물을 물통을 대여해 주고 있지만, 참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씻는 건 포기하고 준비해 가면 될 듯싶습니다.
그 외 샌드위치나, 음료는 괜찮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인근에 있어 가장 빠르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비치하우스 내부
아래 표시된 곳을 통하면 해변으로 나갈 수 있음
야외도 활용 가능합니다.
미시란 파튀는 구 상호
마시란 비치하우스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합니다.
물통 빌리는 곳
발 씻는 물은 이곳에서, 물통 빌려 들고 나가야 합니다.
밖에 나가면 물 나오는 곳 없습니다.
비치하우스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천 5백원
이곳은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아서, 가장 기본 샌드위치를 주문해 봅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비치하우스 오렌지 크러쉬로 선택했습니다.
원산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이컨, 후레쉬 치즈가 미국산이군요.
가계 자랑
다양한 음료, 술
주문한 B. L. T 치아바타 샌드위치
비치하우스 오렌지 크러쉬
아들 먼저 시음
마시란 해변으로 나가봅니다.
조금 더 가면 을왕리 해변도 나오지만, 마시란 해변은 처음와 보기에 신기합니다.
저 멀리 비치하우스가 보입니다.
살아 숨 쉬는 갯벌
구멍 송송 뚫려 있는 곳에서 무언가 살아 움직입니다.
나중에 갯벌체험 하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파노라마 사진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바닷가 운치를 즐기며
샌드위치와 커피 혹은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마시란 비치하우스 후기 마칩니다.
찾아가시는 방법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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