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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고기리위 위치한 예송원 카페&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고속도로 위에 위치해서 어떻게 가야 하나 했는데, 수지구 동천동을 한참 돌아 찾아가야 했습니다.
판교역 기준으로 25분 소요되었고, 차가 막히면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듯싶습니다.
동천동부터 도로폭이 작아 속도를 내기 어려운점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아! 여기 맛집인가? 사람 정말 많다
잘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옆에 위치한 예송원정원
카페 내부 인테리어
좋은 글귀!
예송원!
예송원 메뉴판
한참 메뉴판을 보고 있었더니,
직원분이 처음 오셨냐고 하시면서 메뉴 선택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예송원의 메뉴들은 1.5인분 이라. 참고해서 주문하라 합니다.
식전 빵! -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한입 먹고, 와! 여기 정말 맛집인가 보다. 생각이~
커피 한잔도 이렇게 분위기 있게~
그릴드 킹프론 & 깔라마리 피자
메뉴판과 거의 동일한 퀄리티!
상하이 해산물 오일 파스타 (약간 매웠어요~)
피클! 예술입니다.
불고기 파니니 (와! 이런 맛은 또 ~ 감동입니다)
호박죽!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요렇게 덜어서 한입~
맛은 있지만 약간 매콤~~
총 3개의 메뉴를 먹었는데,
남자 3명이 먹기에 양이 많았습니다.
대략 4명이 메뉴 3개를 주문하면 적당할 듯싶었고,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여유롭게 가서 정원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용서고속도로 위!
고기리에 위치한 정말 산에 위치한 예송원 카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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