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8/12(일) 05:19 코리아 퍼블릭CC를 다녀왔습니다.
특이하게 1인도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1인의 경우 전화,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고, 대기하다 빈 타임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2명 이상의 경우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여, 2인으로 예약했다가 추가 한 분을 더 모아서 갔습니다.
이날 현장 조인되어 1분이 저희팀이랑 조인되어 총 4명이 조인했습니다.
1인도 대기하면 플레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라운딩 중간에 측정한 미세먼지 측정값은 아주 좋습니다.
새벽 시간이라 한적합니다.
코리아퍼블릭CC 내부 사진입니다.
남자 사물함 및 사우나입니다.
올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물함에 물건을 보관하는 경우 열쇠를 꼭 챙겨가야 합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습니다.
새벽 라운딩이라 앞, 뒤 타임 분들이 밀려서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경기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새벽 6시가 조금 지나니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6홀 이상 진행되면서 약간 시간적 여유가 생겨 사진도 찍고, 여유 있게 라운딩을 했습니다.
마지막 9홀입니다.
PAR5 홀로 가장 긴 코스입니다.
벌써 끝났나 싶은 시간입니다.
함께 라운딩한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날의 스코어는 44타입니다.
코리아 퍼블릭 골프 클럽
바로 옆에 보면 카페와 식당이 있습니다.
긴급히 골프용품이 필요하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외부보다는 직원식당에서 식사했습니다.
외부인은 5,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아침 7시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주간 메뉴 안내 및 원산지 표시가 잘되어 있습니다.
제육야채볶음이 있었지만, 저는 채식 위주로 식사를 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일행과 커피 한잔하면서 라운딩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던 도중에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집에 가기는 조금 이르고, PAR3홀 이라도 갈까요? 네?
모두 동의하고, 급하게 아침에 오픈한 PAR3 연습장을 찾아 이동을 시작합니다.
새벽 일찍 라운딩해서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코리아 퍼블릭CC의 경우 1인 라운딩이 가능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9홀의 경우 라운딩 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되어, 평일 출근전 라운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만 코리아 퍼블릭CC 9홀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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