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짬뽕이 맛있는 뽕브라더스 재방문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올 초에 갔던 짬뽕이 맛있는 집 뽕브라더스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상호로 검색이 되고 있어 맛집으로 인증되는 느낌입니다.

포차 메뉴가 늘어났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4천원 이에요. 어디를 가도 이 가격에 이 맛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행히 이번에는 욕짬뽕이 메뉴에 없어 짜장면과 불고기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셀프서비스입니다.

알아서 착착 가지고 가면 됩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좋습니다.

내가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니까 직접 보고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주문한 음식을 맛있게 조리해 주시는 사장&주방장님

잘라먹는 탕수육 먼저 나와서 얼른 시식했습니다.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짜장면도 이렇게 한 그릇 가득 나왔습니다.

혼자 먹으면 배불러서 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저는 조금만 먹는 타입이라 많이 먹는 분들은 적당하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

불고기 짬뽕은 예술의 맛입니다.

야간포차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니 너무 즐겁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과 맛으로 승부하시는 뽕브라더스가 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주말에는 오후 2시 넘으면 짜장면이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그럼 짬뽕이 맛있는 뽕브라더스 재방문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