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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회사 송년회로 야탑에 있는 비스트로올에 다녀왔습니다.
참석인원 모두가 만족했던 건 처음인거 같다.
심야식당 비스트로올, 맛있는 음식과 술, 음악 그리고 사람이 있는 곳
가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와인과 메뉴를 다 주문해 놔서, 바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와인은 미국산 멜롯
상그리아 잔
식전 애피타이저, 라코타 치즈와 방울토마토
스페인 새우 스튜
봉골레 찜
다함께 짠짠짠~
빵추가
쌈바닭
CHOP 스테이크
서비스?
트리플 까르보나라
한우 소금 육회
쌈바닭 추가 주문
먹다 보니 끝~
모든 메뉴가 맛있어 맛집 아니냐? 라고 생각되는 와인바&맛집입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삼삼오오 몰려 있고, 정다운 소리가 계속 울려 퍼지는 곳입니다.
이상하게 커플보다는 전부 여자분들이 모든 좌석을 채우고 있었고, 저희는 송년회이다 보니 저희만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만큼 분위기, 그리고 음식 맛이 괜찮다는 걸 반증하는거 같습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았던 비스트로올 후기 마칩니다.
PS. 일부 메뉴의 명이 다를 수 있어요. 찾아보지 않고 먹기만 해서 매칭이 잘 안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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