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신나게 놀았던 후기를 시작합니다.
1박 하는 동안 부지런히 움직여야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좋아한다면, 계속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어디로 가볼까?
플레이스테이션존으로 가봅니다.
가는 길은 사파리 공원 입구에서 객실키 인증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투숙 기간 중 1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내려가면 넓은 곳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볼링 당구 플레이스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치고 싶었던 볼링이 보입니다.
키즈 볼링이라 앙증맞아요.
볼링 치는 포즈 괜찮나요?
볼링 2게임을 마치고 구경을 시작합니다.
다트도 있는데, 애들이 하기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존으로 갔습니다.
레이싱 게임 한번 하려고 했는데, 계속 대기했습니다.
한판 끝나면 나와 주셔야 하는데...
다른 게임도 조금 플레이해 봤습니다.
어린아이가 플스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키즈존으로 갔습니다.
뛰고 신나게 놀아라~
열심히 뛰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았습니다.
키즈존을 다녀와서 약간 아쉬움이 남아 바로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야외는 문을 닫았고, 실내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1시간가량 놀다 보니 마감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닦고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완전 믿음직합니다.
수영장에서 한 시간 가량을 놀고 방에 돌아와 푹~ 잘 잤습니다.
다음날 조식을 먹고 바로 퇴실했습니다.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퇴실 후 수영장, 키즈존을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신나게 놀아서인지 오늘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싶다고 합니다.
전기 자동차 타러 갑니다.
아들은 열심히 뛰어가네요.
전기차는 엄마랑 먼저 타고 놀았습니다.
저랑도 신나게 타고 놀았어요.
아빠가 더 신나 보이네요.
전기 자동차를 타고 난 후 인천공항에 비행기 보러 갔습니다.
딱 이 장소가 명당입니다.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비행기를 보고 있습니다.
아들이랑 비행기 구경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후기 마칩니다.
너무 놀 거리가 많으니 미리 컨디션 조정을 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우리 아이들은 5분 지나면 충전 완료 됩니다.
아들과 함께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들이랑 즐겁게 놀았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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