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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서판교, 석운동 히왓리커피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by JS JEON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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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서판교에서 식사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히왓리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석운동에 있어, 지도를 잘 보고 가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습니다.


대추차 광고를 계속하셔서 이곳이 커피집인지 전통차를 판매하는 곳인지^^


히왓리커피로 상호가 변경된 안내문입니다.


히왓리커피 내부 사진입니다.


커피 가격입니다.

핸드드립은 7천원이고, 에스프레소는 5천원 입니다. 프리미엄 커피는 2천원 추가입니다.

핸드드립을 주문하는 경우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히왓리커피 내부 사진입니다.


주문한 엘살바도르입니다.

EL salvadr Lamajada

전형적인 중남미 커피로 산미와 단맛이 잘 조화되어 있고 달콤한 초콜릿 향과 맛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발 1,200m ~ 1,800m에서 수확됩니다.

저는 강하지 않지만, 산미가 있어 좋아하는 커피입니다.


말렌카 카카오


추가 리필된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예가체프)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과일향과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발 1,800m ~ 2,000m에서 재배되고, 매년 10월 ~ 3월 수확한다고합니다.

레몬향과 베리맛, 다양한 향기가 특징이라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야외의 느낌을 느끼며, 커피 한잔을 먹으니 참 좋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어서 자주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가끔 머리 식히러 다니기에는 괜찮을 듯싶습니다.


석운동 히왓리커피 다녀온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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