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설 당일 점심을 먹으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판교 모모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미리 양가 부모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당일에는 편하게 외식을 했습니다.
특이하게 사람도 없고, 한가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명절이라 없는 것인지, 점심 식사 비용이 99,000원이라서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4만원 추가하면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식사할 수 있고, 더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이 많으니까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가격 경쟁력은 없어진거 같습니다.
10만원에 육박하는 식사 비용은 아무리 할인을 받거나, 회식해도 대체 선택지가 많으니까요.
스페셜 부페이다 보니 추가된 메뉴는 구운 킹크랩(대게)랑 랍스터가 있다는 거 정도입니다.
이게 테이블마다 이쁘고 맛있게 주었다면 가격이 아깝지 않은데, 그렇지도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메뉴 사진 시작합니다.
스페셜 부페에 추가된 메뉴 - 그릴에 구운 킹크랩과 랍스터
초밥은 직접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생선회도(방어, 연어, 다랑어) 직접 썰어 줍니다.
대게는 러시아산, 차가워서 먹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해 봅니다.
야채 먼저 먹습니다.
킹크랩과 랍스타를 맛있게 먹어봅니다.
하지만 기름이 너무 흘러서 먹기 불편했습니다.
디저트로 쌀국수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마시고 끝~
이날 에스프레소 잔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용도에 맞는 커피잔이 아쉬웠어요.
이날 가격이 비싸서인지, 설 당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요리는 계속 리필이 되지만, 맛있는 메뉴만 찾게 되니 가끔 음식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가하고 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다만, 스페셜 부페이고 가격도 10만원가까이 하는데, 씨푸드 부페에도 나왔던 탄산수와 찐 대게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주말 점심, 저녁에도 탄산수는 나왔고, 씨푸드에도 찐 대게는 나왔으니까요.
가격대 실속있는 메뉴가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종합 평가는 가격은 비싸고.. 소소다.
앞으로 이 가격으로는 오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찐 대게가 나왔으면, 만족도가 높았겠지만, 저는 먹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설 당일 판코야 모모카페에서의 점심 식사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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